Home 경제 디지털 인민폐로 세관 세금 납부, 칭다오에서 첫 전국 시범점 시행

디지털 인민폐로 세관 세금 납부, 칭다오에서 첫 전국 시범점 시행

by mysdkr

기자가 칭다오 세관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하이청방다 국제물류유한회사는 최근 디지털 인민폐를 사용하여 세관에 18.6만 위안의 수입 부가가치세를 성공적으로 납부했다. 이것은 세관 세금 디지털 인민폐 납부가 전국적으로 보급된 첫 번째 시범점으로, 세관 세금 납부가 디지털 인민폐 시대에 본격적으로 진입했음을 의미했다.

디지털 인민폐 납부 기능이 출시된 후, 기업은 “중국 국제 무역 단일 창구”를 통해 디지털 인민폐 지갑을 추가하고 계약을 체결하면, 디지털 인민폐 지갑을 사용하여 세관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자금은 실시간으로 기업 지갑에서 국고로 이체되며, 전체 과정에서 기업이 오프라인으로 증빙을 제출할 필요가 없으며, 은행 직원의 처리도 필요 없어 “명령 생성 – 자금 이체 – 입금 확인”의 전 과정의 지능화를 실현했다.

디지털 인민폐가 세관 수출입 화물 세금 납부 업무 시나리오에서 성공적으로 구현됨에 따라, 디지털 인민폐의 응용 시나리오가 풍부해졌을 뿐만 아니라 세관 세금 납부 방식의 업그레이드를 촉진하여 기업의 다양한 납부 요구를 충족시켰다.

미래에 칭다오 세관은 금융 기관과의 디지털 금융 분야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디지털 인민폐가 더 많은 세관 시나리오에서 적용하도록 방안을 모색하여 기업의 비용 절감과 효율성 증대에 더욱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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