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회복가속화에 따라 칭다오국제공항그룹에서는 허브공동건설(枢纽共建) 협력을 실시하게 되는바 해내외의 전략수렴(战略趋同),상호 보완적인 우세를 갗춘 허브공항들과 협력하여 국내 중추도시, 세계주요중추공항과연접되는 공중통로를 구축함으로서 칭다오룰 도와 국제문호중추도시를 만들고 상하이협력기구국제공항중추를 건설하게된다. 금년도 이래 칭다오공항에서는 이미 선후하여 신쟝공항,선전공항과 전력협력협의를 체결하고 중계 허브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지오둥공항의 포털 허브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켰다.
2023년3월5일 칭다오공항그룹과 선전공항그룹은 지오둥공항에서 허브 공동 건설(枢纽共建) 전략협력협의를 체결하였는바 이로서 국가전략을 위해 봉사하고 쌍방간 고품질발전에 새로운 에너지를 주입시키게 되었다. 최근 칭다오,선전 두 지방간 경제무역 협력은 날따라 심입되고 상무관광과인문교류도 현저한 증가세를 보이고있다. 칭-선쾌속선(青深快线)을 지속적으로 증설하여 두 지역간의 편리하고도 효율적인 공중교량을 건설하였는바 목전 칭다오와선전간의 항공편수는 매주 80편에 달하며 항공편 수송력도 전염병이전의 105%로 회복되었으며 선전에서 칭다오를 걸쳐 국내 동북으로 가는 중계방향도 이미 우리나라 남북방향의 허브연동의 시범항로도 발탁되었다. 이번 칭다오공항과 선전공항과의 협력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 및 중국특색사회주의선행시범구 등 중임을 위해 봉사할 뿐 아니라 남북지역의 협동발전을 추동하는 실질적인 조치이며 또한 쌍방이 손잡고 민항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장을 펼치게 되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쌍방은 정품쾌속선건설, 화물수송거점연동,항구산업도시일체화발전, 문화관광자원협력,청년간부직무양성 등 분야에서의 협력심도와 광도를 넓히며 각자 항공선네트워크 및 구역자원우세에 의탁하여 중견항공회사와함께 칭다오-선전쾌속선을 부단히 늘이고 중계허브(中转枢纽)를 강화함으로서 칭다오를 도와 국내국제더불순환(双循环)의 새로운 발전구도에 심도 융합시키게된다.
지난2월17일 칭다오시에서 거행된 “중국+중앙아시아”산업과투자협력포럼공업인터넷분회포럼에서 칭다오국제공항그룹,신쟝공항그룹,중국남방항공주식유한회사신쟝자회사,칭다오항공주식유한회사에서는 칭다오-신쟝”더불중추(双枢纽)”공항전략협력협의를 공동 체결하고 힘을 합쳐 “동북아시아=중서아시아”공중대통로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칭다오공항그룹은 신쟝공항그룹과 심도 협력하게 되는바 상하이협력시범구의 플랫폼우세와발전우세에 의탁하고 칭다오와신쟝공항쾌속선네트워크의 기초상에서 상하이협력기구나라화물운수항공선을 가속배치하고 일,한항공편회복속도를 가속화하고 힘을 합쳐 동서쌍방향 상호방조,육해내외연동(陆海内外联动)의 개방적인 새로운 구조를 구축함으로서 국가의 동서부협동,구역협동발전을 위해 적극 기여하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