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분기 칭다오 자오둥 공항 세관은 총 5,000편 이상의 출입국 항공편을 감독관리 및 보장하여 동기 대비 2.2배 증가했으며 출입국 여객은 60만 명을 초과하여 동기 대비 3.7배 증가했다.
통일 배치에 따르면 3월 31일부터 칭다오 자오둥 국제공항은 여름과 가을 항공 시즌에 진입했으며 국제 및 지역 항공편이 더욱 밀집되었다. 그중 칭다오-중국 홍콩 항공편은 주 15편, 서울 항공편은 일평균 17편, 칭다오-한일간의 여객 항공편은 일평균 46편으로 증편하여 칭다오 공항의 항공 허브 기능이 더욱 강화되었다.
베트남 비엣젯항공 칭다오역 책임자 류둥은 “칭다오-베트남 냐짱 항공편은 이착륙 시간이 새벽 정도지만 직항이라는 장점 때문에 칭다오와 주변 도시의 여객들이 많이 끌어들이고 있다. “라고 말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1월 28일 이 항공편이 운항을 재개한 이후 칭다오 자오둥 공항 세관은 총 18편의 출입국 항공편과 3,212명의 출입국 여객을 보장했다. 환절기 후 칭다오에서 냐좡까지의 항공편은 주 3편으로 밀집되어 있다.
칭다오 자오둥 공항 세관 여행 검사 2과장 자오용은 출입국 여객의 증가 추세에 대응하여 스마트 기술 설비를 이용하여 위탁 수하물에 대한 사전 기계 검사 및 스마트 검사를 수행하고 “VR 안경”, “사전 기계 검사 + 태그 식별”, “스마트 검사 벤치” 등 스마트 수단을 기반으로 계속해서 통관 효율성을 개선하고 준법 여객에게 “무감각” 통관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련의 감독관리 혁신을 통해 현재 입국 여객의 1인당 통관 시간은 6분으로 단축되었으며 입국 위탁 수하물 검사 시간은 20분 이내로 단축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