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2월 7일 오후, 칭다오 관광그룹은 칭다오 올림픽요트 해양문화관광구 “심몽창해”의 2024년 신춘 초연 및 관광 상품 기자회견을 열었다. 올림픽요트 해양문화관광구가 성공적으로 국가 5A급 관광지를 건설한 후 처음으로 새로운 중량급 문화관광 상품으로서 “심몽창해”는 칭다오 관광 연예의 돌파적인 작품이기도 하였다. 연예는 경관, 문화, 관광을 통합하고 중국 최초의 해양 서사시 뮤지컬을 만들고 과학 기술로 문화 관광에 부능하여 몰입감 있고 역동적인 시청각 경험을 선사하며 5천 년의 항해 축몽 서사시를 재현하였다.
곧 시민 관광객들과 만나는 “심몽창해”는 올림픽요트 해양문화관광구의 문화 관광 융합하고 문화 체험 시나리오 및 관광 소비 시나리오 구축을 강화함에 있어서의 돌파였다. 연예 라인업이 막강하며 최근 칭다오에서 역사 변화, 해양 문화, 지역 특색을 주제로 한 최초의 몰입형 연예으로서 칭다오의 상시화된 관광 연예 시장의 공백을 메울 것이다.
칭다오 관광그룹 총경리 탄펑은 “관광 연예는 이미 지역 관광 전체 산업 체인의 발전을 이끄는 새로운 추세가 되었으며, 칭다오 같은 국제화 관광 도시에서 몰입형 관광 연예 프로젝트로 문화 관광 산업 발전의 새로운 트랙을 만들고 더욱 넓은 범위, 더욱 깊은 차원, 더욱 높은 수준의 문화 관광의 심층 융합을 통해 역사 문맥을 계승하고, 문화 공급을 풍부하게 하고 산업 활력을 자극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7일 오후 기자는 올림픽요트센터 해상 극장을 탐방하였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극장은 “오월의 바람” 조각과 어우러져 있다. 외관 디자인은 “물보라”와 “돛”의 결합 개념을 채택하고 곡선 조형이 아름답고 모던하여 칭다오 해양 도시와 요트 도시의 지역 특색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칭다오의 파수꾼 – “석노인”이 객석에 모습을 들어내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심몽창해”의 이야기는 천천히 서막을 열었다.
“심몽창해”는 칭다오 해양 문화와 중국 항해사를 스토리 주선으로 선사 시대 소년 패, 모험가 쉬푸, 프로 경기 요트 레이서 치쿤펑 등 세 명의 서로 다른 시대의 해양 드림캐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세 항해자의 축소판을 통해 수많은 바다의 꿈을 펼쳐 보이고, 중국인들이 5천 년 동안 끊임없이 바다를 탐험하고 정복해 온 장엄한 서사시를 다루고 있다.
창작 과정에서 연예는 과학 기술 수단의 적용을 통해 소포식 파노라마 영상으로 파노라마 바다를 구축하였다. 공연장에 들어서면 관객들은 파노라마 사운드를 통해 다차원적이고 사실적이며 생생한 사운드 공간을 느낄 수 있다. 다이나믹한 시트의 설정은 몰입형 항해 경험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전체 연예는 배우와 관객을 하나로 통합하고, 관람 관계를 재구성하고, 관객이 더욱 실감할 수 있도록 했다.
“관객은 단순하고 복잡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감동적이다.” 총감독 김철목의 견해에 따르면 관광 연예의 제작은 결국 도시만의 독특한 문화 기질을 찾는 것이다. 연예은 또한 뮤지컬을 혁신적으로 통합하여 더 많은 젊은이들이 극장으로 유입될 것이다.
발표회 현장에서는 협력 계약식도 진행되었는데, 칭다오 관광그룹 문화연예유한회사는 중국여행사총사(칭다오)유한회사, 융창문화관광칭다오회사, 교통운수그룹유한회사, 신동방 워카이드 칭다오 문화관광유한회사와 “전략 협력 협의”를 체결하여 시장 판매, 브랜드 연합, 연예 확장, 연학 과정, 관광 맞춤화 등 분야에서 다각적인 협력을 전개하여 산업 체인을 효과적으로 확장하고 산업 구조를 최적화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