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기업에서 “일대일로”와 함께 건설하는 또 하나의 프로젝트가 기공에 들어갔다. 이집트당지시간으로3월15일 오전, 하이얼이집트생태원이 라마단10일성(斋月十日城)에서 정초식을 거행하였다. 이는 하이얼이 중국기업이 모색한 산업용 인터넷 솔루션(工业互联网)을 “일대일로”연선에 복재해 중동,아프리카지역에 정착시킨 최초의 디지털 트윈공단(数字孪生工业园区)이다.
요해에 의하면 하이얼이집특생태원의 총 투자는 1.6억달러이고 설계 총 생산능력은 백만대를 초과한다. 당일 정초된 제1기공장에서는 주요하게 컨테이너,세탁기,텔레비젼 등 제품을 생산하게 되는데 2024년 상반년에 생산에 투입되어 운영된다. 제2기공장에서는 주요하게 전기냉장고,냉동기(冷柜)를 생산한다. 하이얼이집트생태원은 하이얼스마트가전의 전지구화발전에서의 중요거점으로 생산한 제품은 이집트시장에서 펀매하는 외 주변의 아프리카,중동과유럽시장에도 커버(覆盖)된다.
하이얼스마트가전이사장 겸 총재리화강(李华刚)은 “향후 하이얼에서는 프리미엄 브랜드창출을 고수하고(坚持高端创牌) 사용자경험을 강화하면서 “3위일체” 현지화를 심화시키게 된다. 또한 가전산업 클러스터(集群)건설을 적극 추진해 이집트제조를 이집트에서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 하이얼이집트생태단지로 하여금 중국-이집트협력의 모범으로 만들것”이라고 표시하였다.하이얼이집트생태원은 2000개이상의 취업부문을 제공하여 당지가전산업의 체인승급을 이끌고 당지 경제발전을 추동하게 될것으로 내다보고있다.
금년도는 “일대일로”창의제출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 창의가 제출된 이래 하이얼은 중국에서 최초로 “밖으로 나아간”기업중 하나로 “일대일로”연선에 도합 38개의 공장,11개의 공업단지와40여개의 무역회사를 건설하였는바 당지시장수요를 만족시킨 동시에 당지에 대량의 취업기회를 창출시켰고 기술,표준과산업체인의 전면승급을 이끌어 내게 하였다.
지난 10년 동안 칭다오기업의 대외투자패턴(格局)에서 “일대일로”연선 투자비율은 꾸준한 증장세를 보였다. 현재까지 전시에서는 총1907개의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를 승인 또는 등록했으며 중국측 협의투자액은 398억9.400만달러로 전세계115개국 및 지역에 분포돠어있다. 그중 “일대일로”연선나라와지구에 대한 투자프로젝트는 513개인데 중국측 협의투자액은 106.66억달러이다. 해외단지는 칭다오와”일대일로”연선나라 생산능력 협력의 중요한 매체로 되었다. 2022년 하이얼 파키스탄 루바 산업단지를 포함한 8개 주요 해외협력지역은 2억7000만달러의 신규투자와10억9000만달러의 신규갱산량을 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