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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100개도시 소비자만족도 평가서 칭다오제2위 차지

by mysdkr

2023년3월14일 중국소비자협회서는 <2022년100개도시소비자만족도평가보고>를 발표하였다. 평가결과에서 나타난바 2022년 전국100개도시소비자만족도 종합점수는 78.81점으로 총체적으로 양호한 수준으로 전염병 발생 전 수준을 초과하였다. 이번평가에서 칭다오의 성적은 90.4점으로 전국제2위를 차지하는바 이는 우리시 전체의 지속적인 소비환경 최적화에 대한 충분한 긍정이다.

소식에 의하면 중국소비자협회는 2017년도부터 소비자만족도평가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왔다. 평가에서는 “소비자만족도”를 소비자가 상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받는 과정에서 소비자공급,소비환경 및 소비자권리에 대한 정서적 피드백(情绪反馈)으로 정의하며 소비자의 주관적인 느낌을 백분율 시스템의 형태로 측정하여왔다. 2019년부터 평가도시는 직할시,성회(성정부소재지)도시,국가별계획시 및 일부 소비자소매총액이 높은 도시를 포함해 100개도시로 고정되었다. 2022년도소비자만족도평가지표시스템은 3개의1급지표,16개의2급지표 및 25개의 3급지포로 구성되었다.

평가결과에서 보면 2022년도100개도시소비자만족도종합점수는 78.81점으로 총체적으로 양호한 수준이였다. 평가대상100개도시의 전체 순위는 안정적이였는바 전10위권내에 든 도시는 차례로: 수저우,칭다오,항저우,옌타이,난징,푸산,우시,샤먼,베이징,이창이다.최근 칭다오의 전국에서의 순위는 꾸준히 제승되고 있는바 이번에는 2021년도의 제3위로부터 제2위로 올라 재차 역사기록을 타파하였고 이미 연속4년째나 전성제1위와 전국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칭다오는 총90.4점을  취득하였는바 2021년도보다 또 2.39점이 올라 연속6년간이나 상승세를 보였는바 이는 우리시소비환경이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상승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소비는 최종수요로 경제증장의 지구적인 동력이다. 소비는 경제,민생과 직접 관련되며 소비확대는 안전하고 안심할수있는 소비환경과 불과분의 관계이다. 기자가 시장감독관리국을 통해 알아본데 의하면 작년도 이래 우리시에서는 최선을 다해 시장질서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민생분야의 공략행동과 관광소비사장질서관리를 진행하여왔다. 소비품질을 크게 제승시켰으며 새로운 한차례”품질칭다오”조형공사로 “호우핀산둥(好品山东)”브랜드26개를 양성시켰으며 산동성고품질브랜드양성기업89개를 새로 증가시켰다. 오프라인쇼핑물을 이유없이 반품 할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홍보하였고 지난해 오프라인쇼핑 이유없는 반품 약속 업체1만곳을 새로 추가하였다. “칭다오에서 안심소비”설립을 심화하여 시의 참여주체는 121만개에 달하고 각급 안심소비 시범단위는 총 2.45만개에 달한다. 모든 소비자불만을 적절하게 처리하였고 사회적공동거버넌스(社会共治)를 강화하고 소비자권리보호서비스센터를 2.81만개 건설하였고 온라인소비분쟁 해결 메커니즘(解决机制)(ODR)17,76만개를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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