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31일 오후, 시 위원회 부서기 겸 시장인 자오호우쯔가 샹그릴라 호텔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오영훈 일행을 만났다.
자오하우쯔는 손님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칭다오의 경제 사회 발전 상황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그는 칭다오가 중국 연해의 중요한 중심 도시이자 해안 휴양 관광 도시, 국제적인 항구 도시, 국가 역사 문화로 개방 우세가 뚜렷하고 산업 기반이 튼튼하며 도시는 살기 좋고 비즈니스와 관광에 적합하며 발전 활력이 넘친다고 말했다. 현재 칭다오는 시진핑 주석의 산동과 칭다오 사업에 대한 중요한 지시 요구를 철저히 관철하며 더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계속해서 확대하며 문화관광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확고히 추진하고 새로운 질적 생산력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발전하고 현대화 국제 대도시 건설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칭다오의 중요한 한국 파트너이며 쌍방은 수년간 긴밀한 교류를 유지해 왔으며 협력 공간을 계속해서 확장하고 인문, 해양, 관광, 항공 등 분야의 교류를 더욱 강화하여 쌍방의 협력을 새로운 수준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도록 촉진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오영훈은 칭다오의 도시 환경이 아름답고 경제 발전이 번영하며 제주도는 항상 칭다오와의 협력을 중시해 왔으며, 쌍방의 우호적인 왕래를 더욱 강화하고 크루즈, 문화 관광, 물류, 신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심화하여 더욱 많은 교류 협력 성과를 거두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더 많은 칭다오 친구들의 제주도 업무 방문과 레저 관광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