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9월10일 오전 산동성정부에서는 우이팡-옌타이고속철,룽청-라이시고속철프로젝트건설동원대회를 소집하였다. 이번대회는 옌타이와우이하이에 각 각 회장을 설치하고 영상연결방식으로 동시에 진행하면서 두 지방 고속철도건설을 전면 동원배치하였다. 요해에 따르면 오늘부터 3개프로젝트에서는 정식으로 토지증용과 철거사업이 시동되는바 주체공정은 다가오는 10월에 정식 시작되고 두 선로는 3년간의 시간을 걸쳐 완공될 타산이다.
우이팡-옌타이고솔철과 라이시-룽청고속철은 우리성의 중점교통시설프로젝트이다. 우이팡-옌타이고속철은 국가의”8종8횡(八纵八横)”고속철그물중의 연해고속철통로의 중요조성부분인바 서쪽은 창이(昌邑)남역에서 시작되어 우이팡,청도,옌타이를 지나는바 그중 우이팡-옌타이고속철청도구간은 핑두경내에 있으며 핑두신허역(平度新河站)을 새로 세운다, 라이시-룽청고속철은 청도-인천(青银)고속철이 산동반도지구를 지나는 연장선으로 선로는 서쪽에서 라이시북역(莱西北站)에서 시작하여 청도,옌타이,우이하이를 경과하는바 그중 룽청-라이시고속철청도구간은 모두 라이시경내이며 공사가 완수된후 라이시북역은 우이팡-라이시,청도룽청 도시간열차와 룽청-라이시3개선로 교차구역의 중추로 된다. 이 두 고속철이 개통되면 핑두.라이시시민들이 우이팡,옌타이,우이하이에 가는 철도운행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