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칭다오의 62개 경내상장회사에서는 모두 기한내에 2022년1-3분기 업무상황을 공개하였다. 지난1-3분기 칭다오”상장군단(上市军团)”에서는 영업수입 도합4267.70억위안을 실현해 동기대비11%증장되었다. 귀모（归母）의 순이익합계는 333.33억위안으로 동기대비12%증장되었다. 그중 53개회사가 이윤을 따냈는바 전체 이익률은 85%에 달해 상반년보다2%상승되었다. 총체적으로 보아 1-3분기 칭다오상장회사에서는 압력을 이겨내고 전반적인 실적은 꾸준히 개선되는 추세를 보이고있다.
2022도 지난1-3분기 영업수입이10억위안을 돌파한 회사는 도합35개인데 하이얼즈쟈(智家)에서는 영업수입1847억위안을 실현하여 영업수입 제1위를 차지했다. 하이센스영상,칭다오맥주의 전(前)1-3분기영업수입은325.11억위앤,291.10억위안으로 각 각 제2와제3위를 차지한다.
영업수입의 전년동기대비 증가폭으로 보면 전1-3분기 도합43개회사가 영업수입의 플러스증장을 실현하였는바 69.35%를 차지한다. 그중 룽펑(荣丰)주식유한회사의 영업수입은 동기대비876.8%증장되어 증장폭제1위를 차지한다. 꼬우처(高测)주식유한회사와궈언(国恩)주식유한회사 두 상장회사의 영업수입증가폭은 각 각 125.18%와55.93%로 증장폭제2위와 제3위를 차지한다.
귀모（归母）순이익으로 보아 지난1-3분기 귀모순이익이 10억위안을 돌파한 기업은 도합7개인데 제1위는 여전히 하이얼즈쟈(海尔智家)로 귀모순이익116.66억위안을 실현했다. 칭다오맥주와칭다오항구는 각 각 귀모순이익42.67억위안과34.51억위안을 실현하여 순위 제2위와제3위를 차지한다.
귀모순이익의 동기대비증장으로 보면 지난1-3분기 38개회사가 귀모순이익플라스증장을 실현하였는바 꼬우처(高测)주식유한회사의 귀모순이익은 동기대비283.89%를 실현하여 증가폭제1위를 차지했다. 딩신통신(鼎信通讯)과우이룽(伟隆)주식유한회사의 귀모순익은 각 각 270.59%와177.45% 증장되어 증장폭제2위와제3위를 차지했다.
금년도에 들어서 선후로 타이더주식(泰德股份),커제지능(科捷智能)과산바이숴(三柏硕) 등 3개회사가 A주자본시장에 등록되었고 여기에 궈신젠캉(国新健康)까지 칭다오에 이전되면 칭다오경내상장기업 총수는 62개에 달하게 된다. 그 외 화테주식(华铁股份)과펑버스(鹏博士)의 등록지도 변경중이고 판구지능(盘古智能),따무런(大牧人),호우쟝지능(豪江智能),거얼우이(歌尔微),레이선(雷神)과학기술도 이미 토론을 걸쳤는바 곧 자본시장에 등록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