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1월11일 “시피언파워휠(“萨芬动力”轮)이 산둥항구칭다오항에서 고동소리를 울리며 떠났는바 이는 “중동-극동”신항선이 정식 개통되었음을 의미한다.
이 새항로는 아랍에미리트아부다비포트그룹산하의 완전자본선사Safeen Feede에서 책임지고 운영하는바 첫번째로 칭다오,닝버(宁波) 두 항구에서 출발하여 아랍에미리트아부다비부르즈칼리파까지 직항하며 다시Safeen Feede자체비지선항로망을 통과하여 사우디아라비아,이라크,바레인,수단 등 중동아프리카지구의 13개주요항구에까지 도착된다. 이 신항선의 개통은 칭다오항구에 단번에 근 3800TEU의 컨테이너물동량을 가져디주게 되었고 무역기업에 국제물류고품질통로를 재공하게 되며 중동지구와의 무역항운내왕을 강화하고 “일대일로”고품질발전을 위해 더 잘 봉사하게 된다.
이 항로는 또한 산동항구에서 해외시장을 배치하는 과정중에서 취득한 중요한 성과로 원래의 잡화항로에서 업그레이드 되었는바 산동항구산하의 해외발전잡화항로부터 지금은 산동항구산하의 해외발전그룹으로 승급되어 화물상자대리점으로 되었고 물류그룹은 선박대리.역, 선창예약대리역할을 하게되었다.
산동항구에서는 이여서 해외창고기능을 가속 승급시켜 “해외창고+항운+공급체인금융+종합물류서비스”의 전과정공급체인상업모식을 구축함으로서 수출화물을 출창(出厂)으로부터 해외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전반공급체인의 포워더(货代),선박예약,창고관리와” 도어 투 도어(门到门)”봉사까지 제공하는 동시에 타이어,베니어합판(胶合板),권강(卷钢),건축재료,신에너지자동차 등 중동우세제품에 대한 조사연구와 해당부설봉사를 제공함으로서 중동컨테이너정품항로를 구축하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