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시 무역촉진위원회는 2024년 국제 시장 개척 계획을 수립하고 150개 고품질 해외 전시회 프로젝트를 선정해 대외 발표하고 기업이 “해외 진출”하여 시장을 개척하고 대외 무역을 안정시키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조치를 취했다.
150개 전시회의 업종으로 볼 때 섬유 의류, 식품 음료, 의료 기구, 타이어 고무 등 여러 분야를 포함하고 있으며 칭다오시의 주요 우세 산업을 포괄하다. 전시회 개최 빈도로 볼 때, 전시회가 분기별, 월별로 분포되어 있어 기업들이 계속해서 전시회에 참가하는 데 유리할 것이다.
지난해에 비해 2024년 전시회 계획의 목표 시장은 더욱 다양해지고 전시 방식이 더욱 혁신적이고 전체 프로세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목표 시장은 서유럽, 북미, 동아시아 등 전통 시장에 초점을 맞추는 것 외에도 올해 기업이 러시아로 대표되는 상합 국가, 아세안 10개국으로 대표되는 RCEP 국가, 중동 국가들로 대표되는 아프리카 시장 등 3개 신흥 시장 개척 및 배치를 가속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전시 방식으로는 올해 독일(쾰른) 타이어 전시회, 일본(나고야) 창출회, 프랑스(파리) 식품 전시회에 칭다오 전시 구역을 설치하고 칭다오시 참가 기업의 부스에 통일된 이미지 디자인과 전반적인 고품질 구축을 통해 기업과 브랜드의 전반적인 노출을 개선하고 거래율과 전시회 참가의 효율성을 향상할 것이다.
전체 프로세스 서비스 측면에서 기업에 150개의 고품질 프로젝트를 신중하게 선별하는 것 외에도 시 무역촉진위원회는 기업에 비자 발급, 전시품 운송, 부스 건설, 보상 정책 선언 및 상품 수출 원산지 증명서 처리 등 전주기 서비스를 제공하여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의 종합 서비스 능력을 더욱 향상하여 “메이드 인 칭다오”의 수출 경쟁력을 향상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