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8일 오후, 시 위원회 부서기 겸 시장인 자오하우쯔는 칭다오 국제회의센터에서 키르기스스탄 외교부 영사장 부카라예프 일행을 만났다.
자오하우쯔는 손님들의 방문에 대해 환영을 표시하였다. 그는 칭다오는 중국 연해의 중요한 중심 도시이자 해안 휴양 관광 도시, 국제 항구 도시, 국가 역사 문화 도시로 개방 우세가 현저하고 산업 기반이 견고하며 도시는 살기 좋고 관광하기에 적합하며 발전이 활기차다고 말했다. 현재 칭다오는 시진핑 주석의 산동 및 칭다오 사업에 대한 중요한 지시 요구를 철저히 관철 실시하고 상합시범구 등 고에너지급 개방형 플랫폼 건설을 가속화하고 높은 수준 대외 개방을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키르기스스탄 관련 측과 산업 투자, 상업 무역 물류, 문화관광 등 분야에서 실무협력을 한층 더욱 강화하여 선린 우호와 번영 공유하는 중국-키르기스스탄 운명 공동체 구축에 적극적인 기여를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카라예프는 칭다오는 우수한 자원과 광활한 발전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쌍방의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협력 분야를 확장하며 우호 도시 관계를 밀접하게 하고 쌍방의 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계속해서 촉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외무부 영사부와 성 대외 사무소의 관련 책임자들이 회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