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1일 오후, 시 위원회 부서기 겸 시장인 자오하우쯔는 샹그릴라 호텔에서 독일 기업 원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칭다오에 온 중국독일상회 부총재 수유한 일행을 만났다. 시 위원회 부서기 장후이가 회견에 참가했다.
자오하우쯔는 손님이 칭다오에 온 것에 대해 환영을 표시하였다. 그는 칭다오가 중국 연해의 중요한 중심 도시이자 해안 휴양 관광 도시, 국제적인 항구 도시, 국가 역사 문화 도시라고 말했다. 현재 칭다오는 시진핑 주석의 산동과 칭다오 사업에 대한 중요한 지시 요구를 철저히 관철하고 과학 기술 혁신으로 산업 혁신을 촉진하고 새로운 질적 생산력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발전시키며 친환경 저탄소 고품질 발전을 확고히 추진하고 현대화 국제 대도시 건설을 가속화하고 있다. 중국독일상회가 가교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칭다오에 더 많은 실력 있는 기업이 투자하도록 촉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칭다오는 중국독일상회와 함께 높은 수준으로 외자 기업 원탁회의 등 교류 플랫폼을 운영하여 경제 무역, 과학 기술, 인문 등 분야에서 칭다오와 독일의 협력을 계속해서 심화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수유한은 중국독일상회의 기본 상황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그는 칭다오는 중국 내 독일 기업의 중요한 투자 목적지이며 중국독일상회는 쌍방이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협력 공간을 한층 더 확장하고 협력 수준을 향상하여 칭다오의 경제 및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