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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시인민대표대회민족교무외사위원회 특별주제조사연구 진행

by mysdkr

2022년5월25일 오전 칭다오시인대민족교무외사위원회조사팀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 내려가 <“상하이협력기구”국가화교역량을 집중하여“일대일로”국제협력의 신플랫폼구축을 위해 봉사하자>를 특별테마로하는 조사연구를 진행하였다. 칭다오시인대상무위원회부주임란신(栾新)께서 조사팀을 인솔하셨다.

조사팀일행은 각 각 지오저우시루이후(如意湖)상업종합체,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규획전시관과상하이협력기구특색상품전시관에서 해당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이여 소집된 좌담회에서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관리위원회,시교무사무실해당책임자는 해당사업진행상황에 대해 각 각 소개하였다.

회의에서 부분 상하이협력기구국가화교계인사들은 좌담을 진행하면서 상하이협력기구국가예술축제를 조직하고 지오저우(胶州)시를 상하이협력기구국가문화예술의 중요탑제구역으로 구축하며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 화교와중국인교류플랫폼을 구축하고 “일대일로”프로젝트추천소개좌담회를 조직하여 상하이협력기구나라들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며 농촌진흥관리시스템과관리능력현대화국제협력연구와교류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문제에 대해 건의를 제출하였다.

좌담회에서 란신(栾新)은 다음과 같이 제출하였다 : 광대한 화교와외국주재중국인들은 중국과외국에 모두 융통되는 독특한 우세를 발휘하여 다그쳐 칭다오를 “활역으로 충만된 해양의 도시,정채롭고도 살기좋은 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적극 건언헌책(建言献策)하기를 바란다. 또한 “더불도입 더불투자유치(双招双引)”를 광범위하게 진행하고 주동적으로 혁신창업하면서 적극적으로 “일대일로”건설과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건설중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해야한다. 교무일꾼들은 “허물없는 친구”,”착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되어야하며 한층더 광범위하게 공감대를 결집시켜야한다. 교무관련사업무를 총괄적으로 조정하며 화교들이 창업혁신중에서 부딕친 애로에 대해서는 적극 도와 해결해주어야한다. 교포들의 권익을 수호하며 해외교포,귀국교포들과 그 가족들속에 잠재되어있는 막대한 에너지를 최대한 결집시키고 발휘시켜 칭다오를 새시대사회주의현대화국제대도시로 건설하기위해더욱 크게 기여하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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