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일, 시 위원회 선전부, 라오산구 위원회 구청의 지도하에 시 문학예술연합회, 라오산구 위원회 선전부, 칭다오 일보 신문업그룹이 공동 주최한 2023 칭다오 국제 예술 연도 전시회가 라오산구 주저우로 122번지 “V출구 미술관” 메인 전시장에서 개막했다. 50개국 150명의 예술가의 작품이 칭다오에 모였다.
이번 연도 전시회는 “자연 성장”을 올해의 키워드로 3개 전시 코너를 배치하여 “제20회 AAMA국제 예술전 칭다오전”, “2023 (칭다오) 연도 예술 문헌 조사전”, “관념 이전-중국 청년 예술가 독립전”, “보화·칭다오-제1회 국제 예술 명가 30인 초청전” 등 여러 주제를 포함한 지정학적 특성을 가진 도시 예술 축제를 건설하는 목표와 방향을 계속 견지하고 있으며, 지역별 문화의 차이점과 글로벌 일체화 배경 아래에 문명의 개방성을 전시 및 전파하여 칭다오 예술 도시 건설을 촉진하였다.
2023 칭다오 국제 예술 연도 전시회는 칭다오시 문예 우수 작품 지원 프로젝트로서 칭다오를 연도 전시회의 발생지로 현지 예술가들의 사상적 성과를 객관적으로 전시 및 공개하고 국내외 지역의 예술가와 작품을 함께 전시회에 초청하였다. 동시에, 예술 행사의 개최와 예술가 및 미디어의 정보 공개를 통해 더욱 넓은 차원의 세계인들에게 개최 도시인 칭다오의 독특한 도시 문화 이미지를 이해하게끔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