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 오전에 노산구부녀아동보건계획출산서비스센터와 노산구사구사회위생서비스센터는 련합으로 “출생결함을 예방하고 당신의 생명색채를 밝히자”라는 주제로 선전교육활동을 전개한다.
생활 속에서 모든 생명의 탄생은 끝없는 가능성과 희망을 담고 있다. 그러나 신생아 선천적인 결함은 이러한 아름다움을 깨뜨리고 가정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가져다 준다. 다운증후군, 척수성근위축증 (SMA) 등 희귀병은 발병률이 낮아서 대부분 사람들이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런 질병이 환자와 가정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할 수 없다. 노산구는 홍보활동을 통해 희귀병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환기하고 출생결함 예방의 중요성을 이해함으로써 출생결함 발생률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년에 노산구는 출생결함예방 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현재 관할구내의 조건에 부합되는 주민들에 대해 이미 무료로 척수성루게릭병 (SMA) 선별검사, 귀머거리 유전자선별검사, 엽산예방신경관기형발급, 산전선별검사, 무창조DNA와 산전진단, 신생아대사성질병선별검사, 청력선별검사 등을 전개한다. 게다가 2023년부터 9종의 단일 유전자병 무료 선별검사를 구청실사에 포함시켜 현재 누적 수혜자는 8700여명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