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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운항 재개 후 첫 방문항 크루즈

by mysdkr

2024년 2월 29일 오전, 국제 최고급 호화 크루즈인 독일 “유로파”호가 칭다오 크루즈 모항에 정박했다. 이는 칭다오가 지난해 9월 말 국제 크루즈 항로가 운항을 재개한 뒤 접대한 첫 방문항 크루즈이었다.

“유로파”호 크루즈는 유명한 해운 회사인 독일 헤브롯 크루즈의 플래그십으로 총 톤수 28,600톤, 선장 198.6m, 너비 24m, 상하 11 층, 204개의 객실이 있다. 이 크루즈는 레스토랑, 바, 수영장, 도서관, 보석가게, 최고급 옷가게 등 레저 시설을 갖추고 있고 유치원까지 갖춰 수년째 세계 크루즈 권위 기관으로부터 “최고급 호화 크루즈”로 평가받았다.

“유로파”호는 칭다오 크루즈 모항에 정박한 뒤 약 500명의 외국인 관광객과 선원들이 하선하여 칭다오 다바오다오 문화 레저 거리, 라오산 풍경구, 신호산, 샤오위산, 칭다오 맥주 박물관 등에 들어가 칭다오의 인문 정취를 가까이서 느끼고 칭다오의 독특한 매력을 느껴보았다.

2024년은 칭다오 크루즈 관광의 회복과 발전을 위한 관건적인 해이며 올해 칭다오에서 20개 이상의 크루즈 항해가 운영될 것으로 결정되어 기본적으로 “월마다 선박이 있다”를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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