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비즈니스 다국적기업과 중국주제전람회 19일 칭다오서 열린다

다국적기업과 중국주제전람회 19일 칭다오서 열린다

by mysdkr

기자가 2022년6월16일 산둥성무역촉진회를 통해 입수한 소식 의하면 제3차다국적회사지도자칭다오정상회의 부대행사로서의 다국적기업과중국주제전시회가다가오는 6월19일부터21까지 칭다오국제회의센터해상연회청에서 소집된다. 목전 각 항 준비사업은 이미 질서있게 추진중이다.

주제전시관의총 전시면적은 약 1만제곱미터인데 실내전시구와실외전시구 두 부분으로 규획하고 있다.

실내전시구는 약 2000제곱미터로“개방된 산둥”과”다국적회사와중국”두 부분으로 나뉜다. “개방된 산둥”에서는 산둥성이 새로운 발전구도하에서 대외개방의 새 고지구축에서 취득한 새로운 성과를 집중 전시하게 되는바 첨단과학기술성과를 대표하는 21건의 전시품을 전시시킨다. “다국적기업과중국”에서는 첨단장비,산업봉사와선진제조 등 3개부분으로 나누는바 정상회의에 참석한30개다국적기업의 그림,영상소개와11건의 대표성적인 전시품들을 전시시키게 되는바세계500강기업이 70%를 차지한다.

실외전시구는 약8000제곱미터인데 “16개시 기업팀 전시구”와”RCEP산둥기업봉사센터전시구”로 나뉘는바 각 시의 선도기업,선두기업과정상회의참가기업,500강기업의 첨단장비,핵심부품과첨단과학기술성과들을 집중 전시시킨다.

목전 주제전시구에서는 이미 중국,일본,독일,싱가포루와미국 둥 10여나라에서 온약 300개기업의 전시참가의향을 접수하였는바 여기에는 독일대륙그룹,독일부두,독일제민스,미국HP,미쓰비시일본연합,한국GS,산둥중공,산둥에너지,화룬(华润),하이얼 등 세계500강기업들이 망라되어있다. 산둥중공그룹(重工集团)은“국내의 첫 완전지적소유권을 가진 스쿠터모형(雪蜡车模型),핀란드타보””국내 최초FS52관광잠수함”,중처그룹(中车集团)시속”600킬러미터자기부상열차모형”,화다(华大)유전자의”첨단유전자서열측정장치” 등 10여건의 첨단과학그술성과를 대표하는 실물전시품들도 모두 선 보이게된다.

소개에 따르면 주제전시는 정상회의참가기업에 초점을 맟추게 되는바다국적기업의 홈구장을 만드는 것을 목포로 하면서 “더불초상과더불도입(双招双引)”실무협력을 돌출히 시킨다. 다국적회사,선두기업의 최신제품기술과협력의 수요를 전시시키며 산둥성의 신구에너지전이성과,산업우세와발전의기회를 전시킨다. 또한산둥성대외개방성과를 전시하고 회의와전시의양성상호작용을 실현함으로서 정상회의 효과를 진일보 확대시키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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