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의 개방형경제발전중에서 외자기업은 중요한 역할을 맡고있다. 기자가 시시장감독관리국을 통해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2022년도 상반년 우리시에서 새로 설립된 외자기업은 463호이고 새로설립된 외자등기자본은 10735억달러에 달한다. 6월30일까지 칭다오시의 실유(实有)외자기업은 13874호에 달한다. .
최신통계수치에서 보면 상반년도에 새로설립된 외자기업중 외자지부(外资分支)가 153호로 신설외자기업총수의 33.05%를 차지하며 외자회사는 299호로 신설외자기업총수의 64.58%를 차지한다. 외국자본조합(外资合伙)이 11호로 신설외자기업총수의2.38%를 차지한다.
업체별로보면 신설외자기업순위중 전(前)5위권내에 드는 기업으로는 도매와소매업이 146호,정보전수,소프트웨어와정보기술서비스업이76호,임대와상무봉사업이 66호,과학연구기구와기술봉사업이65호,제조업이32호로 차지하고있는 비율은 각 각 31.53%,16.41%,14.25%,14.04%,6,91%이다. 상기5개업체는 도합385호로 신설외자기업총수의 83.15%를 차지한다.
구역별분포로 전(前)5위권내에 드는 시,구로는 : 황다오구75호,청양구73호,전만(前湾)보세항구57호, 시남구55호,지오저우시가 42호이다. 이 5개구역에는 도합302호로 신설외자기업총수의 65.23%를 차지한다.
6월말까지 칭다오시실유(实有)외자기업은 13874호이고 실유(实有)외자기업등기자본은 1536.23억달러로 동기대비10.55%증장되었다.
콜로나로전염병으로인한 불리한 영향에 대처하여 금년5월분 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시상무국,시무역촉진회와 연합하여 <진일보 외자를 안정시키고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한 약간의 조치>를 발표하여 시장준입을 진일보 완화시키고 등록시간을 단축시켰으며 관대한 “허용오류(容缺容错)”등록제도를 실시하였다. 또한 고지약속(告知承诺),원격비디오확인(远程视频确认) 등 조치를 통해 특수시기외자기업등록의 “난점”과 “막힘점(堵点)”을 풀어주었다. 동시에 시상무국과 배합하여 “국제객실”의 경외등록통로 등 조치를 출범시켜 우리시외자무역고품질발전을 도와주었다. 5,6월분 우리시 신설외자기업은 모두100호를 돌파하였으며 상반년에는 “결점과착오를허용(容缺容错)”하는 방식을 통해 외자기업등록162건을 처리하여 콜로나로전염병이 기업에 가져다준 영향을 최대한 감소시킴으로서 외자기업의 조기등록,주기착지와조기경영을 도와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