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시청은 일전에 2023 칭다오 국제표준화대회 준비작업 조율추진회의을 열어 대회준비작업을 배치하고 칭다오시 유관 부서와 업체의 중점업무 분담을 검토하였으며 다음 단계의 중점임무를 명확하게 지적했다. 자우성춘 부시장이 회의에 참석하고 발언했다.
회의에서는 2023 칭다오 국제표준화대회는 글로벌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류의 플랫폼이고 칭다오시가 신시대 사회주의 현대화 국제 대도시를 건설하고자 하는 중요한 체현이라고 강조했다. 각 유관 부서, 업체들이 전부 책임부서이므로 인식을 제고하고 주도적으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했다. 특별팀을 조속히 설립하여 집중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준비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부서와 업체는 유능한 인재들을 소집하고,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맡은 업무과제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상응하는 업무방안을 수립해야 한다고 했다. 코로나 예방 및 통제, 안전응급 등과 관련되는 업무는 상세하고 실용적이어야 하며 엄격하게 관리하여 실수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회의에서는 현재 각종 준비업무가 중요한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모든 관련 부서는 긴박감과 책임감을 더욱 강화하고, 신속하게 강력한 시너지를 형성하여 고품질 고수준으로 회의의 각종 준비업무를 추진하여 대회가 원만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3 칭다오 국제표준화대회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칭다오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계획이며, ‘녹색 저탄소 고품질 발전을 위한 표준화 지원’이라는 테마로 ‘1+5+N’ 구조에 따라 개최된다. 즉, 1개 테마대회, 5개 동시추진 분회의, N개 표준화 행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