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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하우쯔, 팀을 이끌어 홍콩•마카오에서 기업과 상인협회 방문

by mysdkr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2023 홍콩·마카오 산동주간 동안 칭다오시위원회 부서기 겸 시장 자오하우쯔는 일부 칭다오시 직속 부서, 구시 책임자들을 이끌고 홍콩, 마카오에서 일부 기업 및 상인협회를 잇달아 방문하여 관련 책임자들과 접촉과 교류를 강화하고 협력을 더욱 심화시키는 것에 대해 좌담, 교류했다.

홍콩에서 자오하우쯔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란콰이퐁그룹, 점적관통그룹, 중국건설 인터내셔널, 딜로이트 홍콩, 광다그룹, 하이펑그룹 및 홍콩중화제조업연합회 등 기업과 상인협회를 차례로 방문했다. 마카오에서는 자오하우쯔는 중국은행 마카오지점, 신더그룹 등을 찾았다. 자오하우쯔는 칭다오시는 국가 연해 중요한 중심도시이며 경치가 아름답고 기후가 쾌적하며 입지적 우위가 뚜렷하다고 말했다. 동시에 실물경제, 특히 제조업의 견고한 기반과 완전한 산업체계를 갖춘 산업형 도시이기도 하다. 현재 시진핑 총서기의 산동성, 칭다오시 사업에 대한 중요한 지시 요구를 착실히 관철하고 실물경제와 투자유치, 도시갱신과 도시건설, 기풍능력 향상과 사업환경개선 등 중점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지속적으로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경제사회의 고품질발전을 적극 추진하며, 신시대 사회주의 현대화 국제대도시 건설을 가속화 건설하고 있다고 했다..

자오하우쯔는 칭다오는 홍콩과 마카오의 경제무역 교류가 밀접하고 산업 상호 보완성이 강하며 협력잠재력이 크다고 말했다. 칭다오시의 급성장은 두 지역 기업이 본토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큰 시장을 제공하고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것이다고 했다. 홍콩과 마카오기업들이 칭다오에서의 사업 배치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더 많은 분야에서 접촉과 교류를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협력중에서 상생 발전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했다. 각 상인협회가 가교 역할을 발휘하고 두 지역 기업들이 함께 발전하고 더 크고 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칭다오-홍콩, 칭다오-마카오 경제무역 교류 및 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촉진하기 바란다고 했다. 칭다오시는 일류 사업환경을 조성하고 홍콩과 마카오 기업들이 칭다오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다고 했다.

기업 및 상인협회 책임자들은 칭다오시의 지리적 입지가 우수하고 산업기반이 양호하며 도시발전이 활력이 넘치고 생활, 사업, 관광에 아주 적합한 도시라고 말했다. 기업과 상인협회는 자본, 기술 및 플랫폼 등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여 칭다오에 더 많은 자원요소가 집중되도록 촉진하고 더 많은 분야와 더 깊은 수준에서 호혜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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