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문화 칭다오시, 중국 인민해방군 창건 96주년 경축 쌍옹대회 거행

칭다오시, 중국 인민해방군 창건 96주년 경축 쌍옹대회 거행

by mysdkr

2023년 7월 31일 저녁 칭다오시 인민해방군 창건 96주년을 경축하는 쌍옹대회가 칭다오시 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800㎡ 스튜디오에서 거행되었으며 옌안 쌍옹운동 80주년을 기념하여  ‘군민 어수 일가친(军民鱼水一家亲)’의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루즈웬 칭다오시위서기, 두강 북부전구 해군소장 겸 부정치위원, 치화둥 해군잠수함학원 소장 겸 정치위원, 셰쥔 무장경찰 모부 소장 겸 정치위원, 왕루밍 칭다오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 장후이 칭다오시위 부서기가 참석했다.

우렁찬 군나팔 소리 속에서 막을 올린 대회는 ‘어수정심향미래(鱼水情深向未来)’를 주제로 <연안성화>, <우뚝한 세월>, <신화상전>, <혈맥상연>, <쌍옹화개>, <조국 안심하십시오>의 6개 장으로 나뉘어 웅장하고 풍부한 기세와 함축성을 자랑하며 시나리오 공연, 노래 및 춤, 대형합창, 경가 등을 통해 위대한 당, 위대한 조국, 위대한 인민군대를 깊이 구가하고 새로운 시대의 칭다오 군정과 군민의 어수애 깊은 찬가로 노래했다.

31일 오후, 칭다오시 지도자들은 시급기관회의센터에서 ‘군대를 사랑하는 칭다오, 군대를 지지하는 도시’라는 쌍웅 테마 전시회를 참관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칭다오는 시진핑 총서기의 쌍옹사업에 대한 중요한 논설을 철저히 관철하고 당과 국가 사업의 전반적인 대국, 국방 및 군대 건설의 전반적인 측면에 중점을 두어 군대를 옹호하고 군대가족을 우대하며, 군대늘 정부와 인민을 애호하는 사업을 심도있게 전개하여 군대와 정부, 인민의 단합을 돈독하게 발전시켰다.

칭다오시 위원회 상무위원과 관련 칭다오시 지도자, 일부 칭다오 주둔 부대 수장, 칭다오시 쌍옹사업 지도팀 구성원 부서의 주요 책임동지, 민주당파, 사회단체 등 각계 대표 약 350명이 행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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