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비즈니스 칭다오에 와서 “파트너”를 찾은 18곳의 독일 기업

칭다오에 와서 “파트너”를 찾은 18곳의 독일 기업

by mysdkr

2024년 4월 28일 오후, 공업정보화부 중국-독일 정부 협력 프로젝트 사무실, 칭다오시 공업정보화국, 시북구 정부, 칭다오 국제크루즈항구서비스관리국이 주최한 독일 스마트 제조(칭다오) 국제 협력 협의회가 칭다오에서 개최되었다. 18곳 독일 기업과 20곳 이상의 칭다오 기업이 대면 협상하여 초기에 많은 협력 의향을 달성했으며 시북구 정부는 독일-중국 경제, 교육 및 문화 협회와 협력 각서에 서명했다.

이 18곳 독일 기업은 반도체, 건설 기계, 신에너지 배터리, 바이오 신소재, 의료 기기, 건설 장비,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 관여하였다. 칭다오는 초기에 자원의 수요를 충분히 도킹한 것을 바탕으로 하이얼, 하이신, 하이씨 하이노, 화런 의료, 진왕 등 칭다오에 방문하는 독일 기업의 업무와 잘 맞는 현지 기업 20여 곳을 선정하여 회의를 참여시켰다. 현장에서 양측은 프로젝트 요구와 협력 전망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많은 기업이 더 깊이 협력하고 교류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현재 칭다오에 등록된 독일 기업은 총 420곳 이상이며 독일은 칭다오의 유럽 최대 무역 파트너이자 최대 외국인 투자 원천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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