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2일 오전, 칭다오시 정부 신문사무실은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칭다오시 크로스보더 무역 편리화 촉진 특별 행동 혁신 개혁 조치를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칭다오 항만의 각 부서는 힘을 모아 항만의 경영 환경 건설에 중점을 두고 도시의 대외 경제 및 무역 발전을 위한 좋은 환경을 구축했다. 크로스보더 무역 편리화 시범 도시 중 하나인 칭다오는 올해 세관총서와 국가 항만 사무실의 통일된 배치에 따라 크로스보더 무역 편리화 촉진을 위한 새로운 특별 행동을 수행하고 6개 분야의 26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제시했다.
이번 크로스보더 무역 편리화 촉진 특별 행동의 혁신 개혁 조치에는 항만 서비스의 방사선 기능 강화, 항만 통관 물류 효율성 향상, 크로스보더 무역의 새로운 업태 발전 촉진, 스마트 항만 건설 개선, 항만 경영 서비스 규범화, 기업 우대 정책 확대 등이 포함되었다. 예를 들어 황하 유역의 “11+1” 관제 통합 조정 메커니즘을 계속해서 심화하여 황하 유역의 가장 편리하고 경제적인 출항구를 만들고 항구의 “상시 선박” 계획을 시험하여 항로, 인력, 회사의 “3 고정”을 제공하고 사전 검사 심사를 통과한 국제 항행 선박에 신속한 통관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 번에 처리하고 다시 간단하게 처리”할 것이다. 중간 상품 무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공공 해외 창고, 중고차 수출 등 감독관리 신 패턴을 혁신하고 규모와 물량 확대를 촉진하며 기업이 새로운 질적 생산력을 발전하도록 돕고 “통관 포인트 통합” 스마트 항만 플랫폼의 기능을 개선하고 국제 무역의 “단일 창구”와 결합하여 기업에 통관, 물류, 검사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항만 서비스 요금 공시 제도를 더욱 보완하고 항만 요금 목록 공시를 성실히 시행하며 동적 업데이트를 강화하고 목록 이외의 모든 요금을 부과하지 않으며 “크로스보더 무역 편리화 직통 차량” 서비스 메커니즘을 심화하고 사업체의 의견과 제안을 상시화 수집하고 분류 및 등급별 처리 메커니즘을 구현하고 발전 문제 해결을 촉진하며 기업 대중들의 성취감과 만족도를 더욱 향상할 것이다.
크로스보더 무역 편리화를 촉진하기 위해 칭다오 세관은 또한 산동성과 칭다오시의 실제 상황을 결합하여 크로스보더 무역 편리화 특별 행동을 지원하기 위한 50가지 구체적인 조치를 검토하고 발표했으며, 통관 작업의 전체 체인에서 속도 향상, 핵심 상품의 안정적인 체인 보장, 물류 네트워크 확장, 새로운 질적 생산력 육성, 개방 플랫폼의 정확한 기능 부여, 항만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시장 주체의 몰입형 지원 등 방면에서 힘을 발휘하여 칭다오가 항만 경영 환경을 계속해서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