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8일 오전, 시 부서기 겸 시장인 자오호우쯔는 샹그릴라 호텔에서 한국 울산광역시장인 김두겸 일행을 만났다.
자오하우쯔는 손님들이 칭다오에 방문한 것에 대해 환영을 표시하였다. 그는 칭다오는 중국 연해의 중요한 중심 도시이자 연해 휴양 관광 도시, 국제적인 항구 도시, 국가 역사 문화 도시이며 실물 경제, 특히 제조업 기반이 튼튼하고 농산물 자원이 풍부하며 개방 우세가 뚜렷하고 도시는 살기 좋고 비즈니스와 관광하기에 적합한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는 시진핑 주석의 산동과 칭다오 사업에 대한 중요한 지시 요구를 철저히 관철하고 더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계속해서 확대하며 과학 기술 혁신으로 산업 혁신을 촉진하고 새로운 질적 생산력을 육성하고 발전시키며 현대화된 국제 대도시 건설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는 한국의 중요한 공업 도시이며, 칭다오의 한국에서의 중요한 파트너이다. 쌍방의 우호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고, 우호 도시 교류를 밀접하게 하며, 선진제조업, 현대농업, 경제무역투자, 문화관광 등의 분야에서 교류를 강화하여 쌍방의 협력을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시키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두겸은 칭다오는 자원 조건이 우수하고 도시 환경이 아름다우며 경제 발전도 번영하기에 이번 방문을 통해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인문교류, 문화관광, 산업연결 등의 분야에서 협력 공간을 확장하고 상호 이익과 상생 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오옌이 회견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