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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까지 칭다오 대외무역 수출입 8.4% 성장

by mysdkr

칭다오 세관에 의하면 올해 2023년 5월까지 칭다오시 대외무역 수출입 3662억 2천만 위앤으로 작년 동기 대비 8.4% 늘었고 이는 동기 산동성 수출입 총금액의 28.5%로 산동성 수출입 1위인 것으로 통계되었다. 그 중 수출은 2015억 3천만 위앤으로 3.6% 늘었고 수입은 1646억 9천만 위앤으로 14.9% 늘었다. 중국 15개의 부성급 도시 중 칭다오 대외무역금액은 썬쩐, 닝보, 광저우, 샤먼에 이어 5위를 유지했다.

5월달 당월 칭다오시 수출입은 779억 3천만 위앤으로 동기 대비 0.1% 늘었다. 그 중 수출은 386억 5천만 위앤으로 12.5% 줄었고 수입은 392억 8천만 위앤으로 16.7% 늘었다.

5월까지 칭다오시가 RCEP 기타 멤버국에 대한 수출입은 1385억 3천만 위앤으로 7.6% 늘었고, “일대일로” 연선국에 대한 수출입은 1337억 5천만 위앤으로 24.5% 늘었으며, 상하이 협력조직 기타 멤버국에 대한 수출입은 336억 위앤으로 68.5% 늘었다. 아세안, 미국과 EU는 여전히 상위 3대 무역시장이며 그 중 아세안 수출입은 679억 1000만 위앤으로 24.4% 늘었다. 미국에 대한 수출입은 406억 8천만 위앤으로 0.5% 늘었고, EU에 대한 수출입은 389억 3천만 위앤으로 4.7% 늘었다.

5월까지 칭다오시 기전제품 수출은 978억 2천만 위앤으로 9.4% 늘었고 칭다오시 수출총금액의 48.5% 차지하였으며 비율이 2.5% 증가되었다. 그 중 가전제품, 자동차부속품, 일반기계장비는 각기 10.3%, 6.3%, 28.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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