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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동 야시장(台东夜市)

by mysdkr

칭다오 여행에서 먹거리 지역으로 유명한 곳 중 하나이다. 야시장인 만큼 의류, 신발, 잡화 등도 판매하지만 한국사람들에겐 다양한 먹거리가 더 눈에 들어오는 시장이다

메인 시장 주변에는 백화점이나 브랜드 상점들이 있는 번화가도 있다.

메인 시장 길로 들어가면 먹거리와 각종 물건을 파는 점포들이 3~4줄로 쭉 이어져 있다. 필자가 봤을때는 2/3이 각종 먹을거리를 파는 점포들이다.

우리나라 명동의 길거리 음식 파는 곳과 살짝 흡사하지만 종류는 더 다양하다. 각종 꼬치류부터, 면류, 밥류, 육류요리, 해산물요리, 과일, 디저트류 등등. 잘 골라 먹으면 식당에서 먹는 맛 만큼이나 훌륭하다. 해산물이 발달한 도시인 만큼 소라나 조개류를 반찬 식으로 양념에 무쳐 무게를 달아 팔기도 한다. 다들 가격이 저렴하니 친구들끼리 갔다면 이것저것 조금씩 시켜 다양한 중국의 맛을 체험하는걸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여기서에서 먹었던 사천식 닭요리(口水鸡)와 두리안 파이가 진짜 너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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