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6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Happy 칭다오, 중동에서 꽃 피기’——’호객산동, 호품산동’ 문화관광 특별설명회가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리쉬항 두바이 주재 중국총영사, 덩윈펑 산동성 부성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설명회에서 두바이 시민들에게 칭다오시를 널리 알리고, 산과 바다, 도시와 해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 그림이 천천히 펼쳐져 전통과 현대, 아름다운 경치와 미식을 아우르는 패션과 낭만이 넘친 문화와 관광의 잔치를 베풀었다. 라오산 명승지와 리창구가 각각 설명회를 열었다. 칭다오 문화관광 홍보 동영상 『활력적인 바다의 도시, 멋지고 쾌적한 도시』, 라오산 관광 홍보동영상 『산과 바다로 향한 마음의 질주』는 칭다오의 패션적이고 활기찬 도시 특성과 라오산의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마치 선경과 같은 명산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두바이 유학생들은 오리지널 노래 『황하를 따라 바다를 만나』『너의 칭다오, 나의 고향』을 라이브로 불러 칭다오의 산과 바다의 정을 노래했다. 『Happy 칭다오, 중동에서 꽃 피기』 칭다오 풍경 사진전은 패션 칭다오의 도시 매력을 세계에 알렸다.
두바이와 칭다오 문화 관광 협력을 더욱 심화하기 위해 칭다오시 문화 및 관광국과 두바이 중아위성TV는 전략적 협력 계약을 맺고 양측은 플랫폼 우위를 활용하여 문화, 관광, 영화 및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여 칭다오의 글로벌 경제무역 및 문화교류를 적극적으로 촉진하고 상호 이익과 윈윈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칭다오는 두바이 관광 당국, 뉴스 미디어, 문화관광 기업, 관광업체 등과 좋은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여 양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의 교환 및 상호 평가를 효과적으로 촉진해나가고 제품 교환 및 고객 공급원을 위한 협력을 구축하고 산업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더욱 높여가며 관광시장을 활성화시키고 국제 관광시장의 회복을 가속화하기 위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칭다오시 부시장 자우옌이 행사에 나왔다. 산동성 문화관광청, 산동성 교육청, 산동성 상무부, 두바이 정부 대표, 기업 대표 및 언론 매체 등 여100명의 귀빈들이 설명회에 초대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