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파키스탄센터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 정착

중국과파키스탄수교70주년을 경축하면서 칭다오와파키스탄과의 친선교류협력을 진일보 심화시키기 위해 칭다오는 최근 중국-파키스탄수교70주년시리즈경축활동을 진행하게된다.
이번 시리즈활동은 칭다오시와중국주재파키스탄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게 되는바 칭다오-파이살라바드친선도시간영상연결,파키스탄문화축제개막식,중국-파키스탄센터프로젝트시동의식,중국-파키스탄서화전시와파키스탄영화주간 등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게된다.  중국주재파키스탄대사모인.하크께서 칭다오에 오셔 해당활동에 참석한다.
중국과파키스탄은 전천후전략협력파트너이다. “일대일로”창의의 심도실시와 중국-파키스탄경제회랑의 순리로운 진행, 특히는 2018년상반년 상해협력기구칭다오정상회의 이래 칭다오와파키스탄과의 각 분야에서의 협력은 날따라 더욱  긴밀해졌다. 2019년 칭다오시는 파키스탄제1도시카라치와 친선협력관계를 맺었다.
소개에 따르면 10월15일 칭다오-파이실라바드친선도시영상연결기간 두 도시는 친선협력도시관계설립협의서를 체결하게 되는바 이로서 파이살라바드는 칭다오의 두번째 친선협력관계도시로 된다. 중국파키스탄센터프로젝트시동의식은 다가오는 10월16일에 거행되는바 이 프로젝트는 상해협력기구내에 자리잡게된다. 이 프로젝트가 완수되면 파키스탄영재센터,제품전시교역센터,쌍방향문화관광교육센터,중국-파키스탄경외전자교역센터 등을 설립하여 쌍방간협력의 새로운 고지로 발탁된다. .
10월16일,파키스탄문화축제개막식이 칭다오올림픽센터에서 거행된다.개막식에서는 파키스탄영화소개,중국-파키스탄수교70주년테마조명쇼(主题灯光秀),파키스탄미식축제,중국-파키스탄서화교류,파키스탄문화전시,중국-파키스탄양국풍치문예공연 등 활동들을 통해 다종형식과 다시각으로 중국-파키스탄문화특색을 전시하여 양국간의 다원화문화의 심도융합을 추동하게된다. 문화축제개막식에 이여 칭다오는 적당한 시간을 내여  중국-파키스탄그림전시와파키스탄영화주간활동도 거행한다.
2020년 칭다오와파키스탄간의 무역액은 5.82억달러에 달하여 동기대비31.7%증장되었다. 목전 칭다오의 하이얼그룹,산둥덴젠(山东电建)제3회사 등 여러기업들이 파키스탄에서 업무를 벌리고 있는바 그중 하이얼그룹에서 투자하여 설립한 “하이얼루바경제구”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경외에서 제막된 경제협력구이다. 산둥덴젠(山东电建)제3회사는 목전 파키스탄에 3개의 대형발전소를 청부맡아 건설하고있다. 그 외 쐉싱그룹(双星集团)도 파키스탄에 투자하여 타이어공장을 건설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