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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공동 건설, 칭다오 블루 협력 성과 주목

by mysdkr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 해양협력 특별포럼이 최근 베이징에서 개최했다. 포럼에서 「“일대일로” 블루 협력 이니셔티브」 및 “일대일로” 블루 협력 성과 리스트를 발표했다. 기자는 자연자원부로부터 칭다오가 블루 파트너십을 발전하고 해양 실무 협력을 강화하는 데 있어 “일대일로”의 공동 건설을 추진했으며 블루 협력 성과는 사람을 주목하게 했다고 전했다.

수년 동안 자연자원부의 주도와 추진하에 칭다오는 블루 파트너십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 동아시아 해양협력플랫폼 칭다오 포럼은 동아시아 해양협력플랫폼의 중요한 행사로서 7회째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동아시아항만연맹 등 5개 국제 협력 연맹을 설립하고 7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1,4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다. 포럼과 동아시아 해양 엑스포는 큰 영향력을 가진 국제 해양 포럼 및 유명 해양 전시회 브랜드가 되었으며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건설에 깊이 융합하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었다.

2017년에 중국은 「“일대일로” 건설 해상 협력 구상」을 발표해 “북극항로”를 “일대일로”의 3대 주요 해상통로 중 하나로 처음 명시했다. 2018년 “중국의 북극정책” 백서는 중국이 북극 사무의 중요한 이해 관계자라고 강조하며 북극권 국가들의 “빙상 실크로드” 공동 건설을 옹호했다. 천연자원부의 주도와 추진하에 칭다오는 “일대일로” 국가 “빙상 실크로드”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칭다오 주재 자연자원부 제1해양연구소와 러시아과학원 극동분원 태평양해양연구소, 전러시아해양지질광물자원연구소는 협력 연구, 인력 교류, 공동 조사 항차 실시, 협력 실체 건설과 과학 세미나 공동 개최 등 방면에서 많은 실무 협력을 전개하여 “빙상 실크로드” 이니셔티브의 구체적인 실천을 전개하였다.

태국 꼬란섬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섬으로 기후 변화와 환경 영향으로 인해 지속 가능한 개발에 어려움을 겪었다. 중국과 태국 관련 기관은 2016년 꼬란섬 해양 공간 계획 편성을 시작했다. 2018년 자연자원부 제1해양연구소와 태국 송클라 프린스 대학교가 편찬한 태국 꼬란섬 및 주변 해역의 해양 공간 계획 첫 번째 성과는 태국 자원환경부로 이관되었다. 부서 관련 책임자는 꼬란섬 프로젝트 실시로 중국·태국 해양 공간 계획 협력 연구 성과가 태국에 정착돼 이 분야 협력의 새 막을 열게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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