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불이 꺼지고 운항이 중단된 이후 칭다오 류팅국제공항(이하 “류팅 공항”라함)의 “동향”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24년 6월 10일에 기자는 찾아간 옛 류팅 공항 터미널의 “음량”이 높아지고 있고 “미래 음장”으로 변신했다고 발견했다.
옛 류팅공항 T1터미널 내에 위치한 이 “미래 음장”은 현재 국내 최대 실내 라이브 음악 현장으로 싸이버 느낌의 입장 통로와 멋진 무대 미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미래 음장”은 유명 연예인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6회 공연을 선보이고 팝•랩•민요•국풍 등 장르를 포함해 매회 약 3~4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다. 시리즈가 출시되자마자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 신랑 웨이보 레저오락 순위에서 아이코시 “미래 음장”은 칭다오에서 3위, 산동에서 5위를 차지하며 나흘 만에 전국 순위가 20위 상승했다.
“공항 터미널 출발 홀을 음악 현장 두 곳과 장터 한 곳으로 바꾸는 것은 전 세계에서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장면적 몰입형 체험이다. 또 Livehouse (음악 공연 공간)와 체육관 사이 크기로 신진 아이돌, 허리 뮤지션들에게 친근한다.” 공항 터미널을 개조한 음악 공간에 대해 아이코시 “미래 음장” 책임자인 왕빙은 그 유일성을 지적했다. 현재 계획에 따르면 음장은 6월부터 9월까지 여러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음장의 출연진은 국내외 유명 가수들로 구성돼 있는데 그들은 별빛이 눈부신 밤에 음표로 공항 터미널을 밝힐 것이다.
“미래 음장”의 구축은 더 깊은 의도도 있다. 바로 스타가 가져오는 트래픽으로 공항 터미널을 활성화시키고 주변 비즈니스 업태를 풍부하게 하는 것이다. 왕빙은 “조사를 통해 우리의 목표 타켓층은 매우 정확하게 포지셔닝되었으며 패션, 활기차고 젊은 고부가가치 그룹인 “00년대생” 여학생이다. 음장의 미래는 다기능적이며 발표회, 팬미팅 등을 조직할 수 있다. 가까운 장래에 전국적으로 유명한 비즈니스 팀이 계획을 세우고 관련 브랜드 비즈니스 업태뿐만 아니라 타켓층 그룹의 상호 교류, 장소 체크인 및 사회적 요구를 충분히 고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