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6일 오후, 시 위원회 서기인 쩡잔룽은 한국 CJ그룹 글로벌 부회장 겸 중국 지사장인 윤도선 일행을 만났다. 시 위원회 부서기인 장후이가 회견에 참가했다.
쩡잔룽은 손님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칭다오의 경제 사회 발전 상황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그는 현재 칭다오시가 시진핑 주석의 중요한 지시 요구를 철저히 이행하고 새로운 발전 개념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있으며 높은 수준 대외 개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외자를 유치하고 활용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CJ그룹은 세계 500대 기업으로 칭다오에 30년간 공장을 투자해 왔으며 칭다오와 좋은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CJ그룹이 칭다오에서 사업 배치를 더욱 확대하고 식품 및 음료, 현대 물류,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등 분야에서 실무협력을 심화하여 상호 이익과 상생 및 공동 발전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는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일류의 경영 환경을 계속해서 최적화하여 글로벌 기업이 칭다오에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창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도선은 칭다오시의 기업 발전에 대한 지원과 도움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CJ그룹이 칭다오의 발전 전망을 좋게 보고 기존 협력을 기반으로 칭다오 시장을 계속해서 심화하는 동시에 투자를 늘리며 협력 분야를 확장하고 쌍방의 협력을 촉진하여 새로운 성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창훙쥔이 회견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