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5일 오후 칭다오시위 부서기, 시장 멍판리는 선후로 시북구, 시남구에서 상업거리, 도시 역사 구역 개조 갱신사업을 조사연구했다. 그는 인민을 중심으로 한 발전사상을 견고하게 수립하고 문제점 지향, 목표 지향, 결과 지향을 고집하여 광대한 대중들의 아름다운 도시환경에 대한 기대에 맞추어 높은 차원, 통합적인 기획으로 도시의 종합적 기능을 꾸준히 개선해나가 도시 관리 체계 및 관리능력을 현대화수준으로 높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사연구 중 명판리 시장은 시북구 타이둥 상업거리를 방문하여 상업거리를 거닐면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타이둥구역 개조 및 업그레이드 관련 상세한 방안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였으며 유관 책임자들과 심도있는 교류가 이루어졌다. 그 이후 멍판리는 시남구에 와서 현장에서 피차이웬 구역의 유관 상황, 중산로 보행거리 개조상황 및 란산로 28호 역전호텔 옛터 개조상황을 알아보았고 유관 업무 보고를 청취하면서 개조 및 갱신 방안 기획의 설계, 공사진척도, 존재되는 문제점 등을 상세하게 알아보았다.
멍판리 시장은 상업거리의 개조 및 갱신은 정확한 자리매김으로 칭다오 특색을 두드러지게 나타내고 공중서비스 시설을 꾸준히 개선함으로 다원화된 상업수요를 만족시키며 현지 주민 및 외자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상업분위기를 조성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현황과 문제점의 근원을 잘 파악하고 정밀화 관리수준을 꾸준히 제고해야 한다고 했다. 사업 진척을 가속화하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실시방안을 제정하며 시간표, 임무서, 노선도를 확정하고 서민들이 볼 수 있고 느낄수 있는 실속있는 변화를 가져다주어야 된다고 했다. 각급 각 유관 부문은 책임감을 갖고 장기 효과 체제를 구축하여 문제점 재발을 방지하며 개조 갱신효과를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멍판리 시장은 도시 역사구역 개조는 역사를 충분히 존중하고 합리적으로 역사 문화 자원을 발굴하며 기획, 보호 및 이용의 새로운 방식을 적극적으로 탐색하여 도시 종합 기능을 꾸준히 개선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민대중을 중심으로 한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도시 역사구역과 인구 공동화 문제를 잘 해결하며 옛건물의 활성화 및 재이용을 가속화하여 도시 공간, 산업 및 기능 구조를 진일보 개선함으로 도시의 품질과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설 및 개조의 속도를 높혀 프로젝트 실시를 가속화하여 단기간내 뚜렷한 효과를 얻어 시범 및 인솔 역할의 시범을 구축하여 전 도시의 역사구역 개조 및 갱신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