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0월14일 저녁, 청도시에서는 방역사업기자초대회를 소집하고 청도시의 최근 방역사업진행상황과 그에 대처한 사업상황에 대해 통보하였다. 청도시위상무위원,부시장쉐칭궈(薛庆国)께서 최근 방역진전상황에 대해 소개하였다.
10월14일18시까지 청도시에서는 이미 8825231례(份)에 달하는 신종콜로나핵샨겁측샘풀을 채집하였는데 그중 5410386례(份)는 이미 결과가 나왔는바 이미 공포한12례의 확진병례 외 목전에 이르기까지 새로 나타난 양성샘풀견본은 발견되지 않았다. 10월14일18시까지 전시적으로 532명에 달하는 밀접접촉자들을 조사하고 그들을 전부 집중격리시켰으며 두차례에 달하는 핵산검사를 진행하였다. 3차례에 달하는 핵산검사를 진행한 결과 첫번째 검사에서 9명이 양성으로 나타나 이미 공포한 외는 모두 음성결과를 보였다. 일반접촉자859명에 대해서는 전부 2차이상의 핵산검사를 진행하였는바 결과는 전부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206193명에 달하는 의료기구일꾼,입원환자 및 간병인들에 대해서도 핵산검사를 진행하였는바 전부 음성으로 나타났다. 8615791명에 달하는 지역사회인원들에 대해서도 핵산검사를 진행하였는데 지금까지 5207553명에 달하는 인원에 대한 핵산결과도 전부 응성으로 나왔다.
국가와성의 해당규정에 따라 청도시시남구,시북구,리창구,노우산구,청양구 등 5개구의 핵산검사는3일내에 완수하기로 하였다. 공안부문에서 장악한 수치에 의하면 5개구의 호적인구와류동인구를 합치면 약415만명에 달하는데 14일18시까지 이미 약341만례에 달하는 샘풀견본결과가 나왔으며 당일24시까지는 시내5구의 핵산검사임무가 전부 완성될것으로 내다보고있다. 호적인구와실제거주지간에 일정한 교차가 나타나는 등 객관원인으로 하여 5개구에서는 15일부터 샘풀견본채집마무리사업을 진행하게된다. 이여 이틀간 청도시에서는 전시10개구 전체 인원들에 대한 핵산검사를 진행하게된다.
청도시 전체 인구에 대한 핵산검사임무를 제때에 완수하기 위해 성위,성정부에서는 제때에 성내 기타 도시들을 통일조정하여 청도에 대해 일대일협조를 진행하였는바 전성에서는 청도시에 7개팀에 210명에 달하는 핵산검사인원들을 파견하였는바 그들은 28세트에 달하는 핵산검사설비들도 가져왔다. 그 외에도 각 지구,시에서는 1000여명에 달하는 핵산샘풀채집팀을 조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