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일은 제36회 세계 에이즈 날로서 올해의 선전주제는”사회력량을 결집하고 힘을 합쳐 에이즈에 대항하자”이다. 11월 25일에 노산구위생건강국와 노산구질병통제센터가 주최하고 청도청동방에자원봉사센터가 인수하는 노산구 제36회 세계에이즈의 날 및 성병예방퇴치 주제선전활동이 노산구 석로인해수욕장에 개최된다. 노산구중대질병과 전염병 (에이즈) 예방퇴치사업지도소조 성원대표, 지역 주재 각 대학교 청년학생대표, 구의료위생계통대표 및 열성시민 등 200여명이 현장활동에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시민친구들에게 에이즈를 알고 예방하고 몸을 튼튼히 하는것을 호소하며 행동으로”자신건강의 제1책임자가 되자”는 리념을 전달한다. 동시에 주둔구 각 관련 부문, 각 의료기구, 각 대학교에 선전을 강화하고 한 마음으로 손잡고 공동으로 에이즈를 퇴치하고 에이즈의 침해를 막아낼것을 호소한다. 또한 현장에서 에이즈 지식선전을 적극 참여하고 힘을 합쳐 에이즈예방통제사업을 잘하여 전민 에이즈 예방퇴치사업에 광범위하게 참여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공동으로 조성하도록 격려한다. 또는 행사에 전문감독들이 현장에서 격투체조와 태극권, 에이즈 예방퇴치 지식유상답안지 등을 지도하는 활동도 전개한다.
소식에 따르면 노산구는 세계 에이즈의 날과 성병예방치료 선전주간을 중심으로 학교 주제 강좌, 홍보자료 배포, 성병 건강키트 배포, 동네에 현장자문，홍보물 배포 등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최근에 또 각 대학교, 각 동네위생서비스센터를 조직하여 다양한 형식의 선전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관련 전문가들을 조직하여 고등직업학교에 들어가 고등학생들에게 에이즈지식을 선전한다 .일련의 선전활동을 통해 건강생활리념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에이즈예방퇴치지식을 보급하여 전사회가 공동으로 에이즈예방퇴치에 참여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힘써 형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