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문화 아시아축구연맹대표와아시아컵중국조직위원회 칭다오서 고찰

아시아축구연맹대표와아시아컵중국조직위원회 칭다오서 고찰

by mysdkr

2021년7월21일 오전, 2023년아시아컵칭다오경기구역준비사업보고회가 소집되었다. 아시아축구연맹대표따이성잉(戴圣英),아시아컵중국조직위원회비서장허시(何玺)일행은 칭다오경기구역아시아컵준비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후 칭다오경기구역준비상황에 대해 높이 평가하였다. 부시장란신(栾新)께서 보고회에 참석하셨다.
2023년아시아컵경기는 2023년6월16일부터7월16일까지 베이징,텐진,상하이,충칭,청두,시안,따렌,칭다오,샤먼과수저우 등 10개도시에서 진행되는바 도합24개팀이 참가하게된다.이번 아시아주축구연맹은 중국의 10개도시가 아시아컵유치도시로 결정된후 처음으로 중국에 와서 경기장건설에 대해 당지시찰을 하게된것이다.  
소개에 따르면 경기유치권을 취득한 그 시각부터 칭다오에서는 전시가 모두 동원되어 준비사업에 투입되었다. 보고회에서 청양구부구장뤼융추이(吕永翠)께서 칭다오청춘축구경기장의 전기준비사업과경기장건설이 칭다오시의 경제인도와산업승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소개하였다. 목전 칭다오청춘축구장주체시공은 이미 마지막 단계에 진입되었는바  남,북,동 관중석시공은 이미 상부스탠드(上部看台) 및 고리마루구조(环梁结构)에까지 이르렀고 서쪽관람석은 중간에 3층구조시공이 한창이며 주차장도 이미50%이상완성된 상태이다. 7월말이면 주체콩크리트피크(混凝土结构封顶)가 완성되는바 칭다오시에서는 5개월을 앞당겨 아시아주축구연맹의 “2021년말까지 본체피크(主体封顶)완성”의 요구를 완수하게 된것이다.
따이성잉(戴圣英)일행은 22일 오전에 또 칭다오청춘축구장과바이싸만(白沙湾)축구기지아시아주부설훈련경기장을 시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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