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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세관과 지난세관은 대외무역에 도움이 되는 “15조”도입

by mysdkr

칭다오세관과 지난세관은 최근 공동으로 민영기업의 고품질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환경 지속적 개선 15가지 조치를 도입하여 산동 민영기업의 고품질 발전을 지도, 지원하고 대외 무역의 안정적인 품질 향상을 촉진했다.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충분한 정책과 조치를 활용하는 측면에서 세관은 정책 역량부여를 강화하고 기업 혜택 정책인 ‘정확한 점적 관개’ 사업을 구현하며 ‘관계 기업 대면’, ‘관계 기업 직통차’, ‘관계 장관 방문 및 정책소개’의 상시화 커뮤니케이션 메커니즘을 개선하고 기업 문제점 제로 메커니즘을 개선해나갔다.

기업의 수주 능력을 향상시키는 측면에서 세관은 정책 정보 맞춤화 및 수입국 전시품 목록 사전검토 서비스를 수행하여 해내외 전시회 참가로 수주를 지원하고 RCEP 규칙을 활용한 시장 확장을 지도해나갔다. 해외 기술적 무역장벽에 대처하는 것을 돕고 항만 검사 및 방출을 가속화하여 계약 이행 능력을 향상시켰다. 통계 모니터링 및 조기 경보를 강화하고

기업의 확장 및 강화를 촉진하는 측면에서 세관은 민영경제 특성 산업 클러스터의 육성을 지원했다. 고급 인증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조치를 개선하고 선도 기업의 발전과 성장을 지원하며 자체 브랜드 구축을 지원했다.

새로운 업태, 새로운 방식의 대외 무역 발전 촉진 측면에서 세관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출 반품 감독을 개선하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대외무역 형식과 모델의 발전을 지원했다. “전문화, 정밀화, 특화, 신형” 기업에 대한 차별화된 감독관리를 실시하고 융통성있는 집법을 실시했으며 디지털화 서비스 능력을 강화했다.

칭다오세관과 지난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2022년 현재 산동성 민영기업의 수출입 비중은 10년 연속 전체 대외무역의 50%를 초과했고 5년 연속 60%를 초과했으며 2년 연속 70%를 초과했다. 올해 첫 5개월 동안 산동성 민영기업의 수출입은 9,496억 5천만 위안으로 4.2% 늘어 산동성 전체 수출입의 73.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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