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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국제생명과학혁신단지 iCampus 설립

by mysdkr

2023년 11월 5일 오후, 제6회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에서 아스트라제네카와 산동성은 여러 협력을 체결했다. 그중 설립을 선언한 칭다오 국제생명과학혁신단지 iCampus는 생명 건강 분야에서 아스트라제네카의 선두 지위와 자원 축적에 의존하여 희소병 및 호흡기 분야의 두 가지 전문 분야 트랙에 초점을 맞추고 정부, 산업, 학습, 연구, 의료, 투자 등 각 분야의 자원을 광범위하게 연결하고 생명과학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며 국가급 희소병 치료 특색 산업 고지와 학술 고지를 구축할 것이다.

소개에 따르면 칭다오 국제생명과학혁신단지 iCampus는 4가지 “하나”를 중심으로 전방위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의 단지, 칭다오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전국에 혁신 단지를 배치한 일곱 번째 도시이며 혁신단지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전략적 배치를 결합하여 제약, 진단, 기기, 디지털화 등 생명과학 전 분야의 국내외 혁신기업으로 프로젝트 착지, 혁신 인큐베이팅, 비즈니스 가속화 및 규모 확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혁신 부여 및 산업 협력 플랫폼으로 구축할 것이다. 하나의 브랜드 콘퍼런스, 즉 호흡 및 희소병 분야 산업 회의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정부, 국내 권위 있는 학회, 전문가, 혁신기업 등과 공동으로 개최하여 광범위한 영향력을 가진 브랜드 콘퍼런스를 만들고 칭다오에 산업 클러스터 형성을 촉진할 것이다. 하나의 기지, 즉 칭다오시 의료 공업 전환 산업 기지, 아스트라제네카는 자신의 질병 분야에서의 우세와 자원을 기반으로 국내외 산업 요소와 프로젝트를 칭다오에 유치하여 칭다오의 국제적 영향력을 지속해서 제고하고 산학연 교류 및 관련 프로젝트의 정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하나의 기금, 아스트라제네카 및 중금 자본은 각자의 산업 분야 자원과 전문적 우세를 발휘하여 산동 지역과 전국의 의료 건강 자원의 통합을 가속하고 좋은 경제적, 사회적 이익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는 세계 10대 바이오 제약 기업 중 하나로서 1993년 중국에 진출한 이후 종양, 심혈관, 신장, 대사, 호흡, 소화, 백신 항체, 자가면역, 희소병 등 중국 환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치료 분야에 집중하여 거의 40종의 혁신적인 약물을 중국에 도입하였다. 올해 3월, 아스트라제네카가 4.5억 달러를 투자한 흡입식 에어로졸 생산 기지 프로젝트가 칭다오 하이테크구에 본격적으로 정착했다. 8월에 칭다오 하이테크구와 아스트라제네카는 에어로졸 생산 기지에 대한 2단계 프로젝트 기본 계약을 체결했으며 박람회 기간에 본격적인 투자 계약에 서명했다. 2차 프로젝트는 2.5억 달러를 추가 투자하고 총투자액은 7억 달러에 달했으며 캔 포장 생산 능력과 새로운 흡입 에어로졸 포장 생산 라인을 늘리고 칭다오 공장을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의약품 공급 체인의 중요한 부분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칭다오 하이테크구와 결연을 맺은 후 업계의 선도적 역할이 날로 뚜렷해지고 점점 더 많은 상하 급 및 “친구 서클” 기업이 칭다오에 초점을 맞추었다. 현재 퍼킨엘머, 사노피,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등 많은 외국 선두 바이오 의약 및 의료기기 기업이 칭다오 하이테크구에 러브콜을 보냈다. 또한 2023 동물 보건 산업 고품질 발전 심포지엄은 조에티스, 머크앤드컴퍼니, 엘란코, 아이덱스, 세바 및 버박 등 10개의 높은 수준의 글로벌 동물 보건 산업 선두 기업을 유치했으며 2023 칭다오 호흡 산업 회의 및 제22회 호흡 주간에는 40개 이상의 제약 회사와 투자 업계 리더 등 생태계의 각 측과 함께 호흡 학과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망을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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