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6일 오후, 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인 왕루밍은 칭다오 국제회의센터에서 캄보디아 부총리 순찬톨 일행을 만났다.
왕루밍은 손님이 온 것을 환영하며 칭다오의 경제 및 사회 발전 현황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그는 칭다오가 중국 연해의 중요한 중심 도시이자 연해 휴양 관광 도시, 국제적인 항구 도시, 국가 역사 문화 명성이라고 말했다. 칭다오는 경제가 번영하고 활력이 넘치며 완전한 산업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하이얼, 하이신, 칭다오 맥주, 싸이룬 등 유명한 기업이 밀집되어 있으며 항구 무역, 선진 제조업, 해양 과학 연구 등 분야에서 현저한 우세가 있다. 중국과 캄보디아의 우정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경제 무역 거래가 점점 더 밀접해지고 있다. 칭다오는 “일대일로” 구상을 철저히 실천하고 캄보디아와 교류를 더욱 강화하며 쌍방향 투자를 촉진하고 항구 해운 등 분야의 실무협력을 심화하며 쌍방의 우호적인 교류를 촉진하여 새로운 결실을 맺으며 상호 이익과 상생의 새로운 국면을 함께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순찬톨은 중국과 캄보디아의 우정이 깊고 오래되었다고 말했다. 2024년은 중국-캄보디아 수교 66주년이자 “중국-캄보디아 인문 교류의 해”로 더 많은 중국 기업이 캄보디아에 투자하고 더 많은 협력 공간을 적극해서 확장하며 중국-캄보디아 양측의 우호 관계를 지속해서 공고히 하고 상호 이익과 상생을 실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위루이퍼, 리펑리가 회견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