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0일 오후 칭다오시위원회 부서기, 시장 자오하우쯔는 샹글리라호텔에서 일본 오릭스그룹 전무이사 겸 대중화구 통괄 리하우 일행을 만났다.
자오하우쯔는 손님들의 방문에 환영의 뜻을 전했다. 칭다오시는 뚜렷한 지리적 우위, 강력한 산업 기반, 강력한 과학기술혁신 정책 소스 능력으로 일련의 특색 있고 유리한 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된 연해 개방 도시라고 말했다. 현재 칭다오시는 시진핑 주석의 산동성 및 칭다오시 사업에 대한 중요한 지시요구 사항을 철저히 이행하고 스마트가전, 식품음료, 현대금융업 및 현대 물류업 등 24개 핵심 산업 체인을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현대산업 선도도시 건설을 가속화하고 있는 중이다고 했다. 오릭스그룹은 금융부터 산업까지 전방위로 발전해가는 글로벌 기업그룹으로 사업범위가 칭다오시의 산업구조와 잘 맞아 그동안 양측의 협력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했다. 오릭스가 칭다오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쌍방의 교류와 연결을 더욱 심화하며 더욱 많은 첨단산업 자원을 칭다오에 집중시키고 상호이익과 공동번영을 실현하기 바란다고 했다.
리하오는 칭다오의 위치와 산업 우위가 뚜렷하고 경제가 항상 건전한 발전을 유지하고 있으므로 오릭스그룹은 칭다오시와의 심층 협력에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오릭스그룹은 플랫폼의 장점을 더욱 잘 발휘하여 더 많은 양질자원 요소를 집중시켜 칭다오시의 요구에 심층적으로 연결시키고 산업발전, 도시갱신, 금융 등 분야 위주로 보다 심층적인 상호 이익 협력을 촉진해나갈 것이다고 했다.
자우스위가 회견에 동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