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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글로벌 기업 지도자 칭다오 정상회의 개막

by mysdkr

2023년 10월 11일 오전, 상무부와 산동성 정부가 공동 개최한 제4회 글로벌 기업 지도자 칭다오 정상회의가 칭다오 국제회의센터에서 개막했다. 800여 명의 각계 귀빈들이 칭다오에 모여 협력 플랫폼을 공동 구축하고 발전을 함께 추진하며 미래의 새로운 앞날을 함께 모색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하오밍진이 축사를 하고 정상회의 개막을 선포했다. 린우 성 위원회 서기 린우가 축사를 하고 성 위원회 부서기 겸 성장인 저우나이샹이 사회를 보고 성 정협 주석 거후이쥔이 회의에 참석하고 성 위원회 부서기 겸 칭다오 시 위원회 서기인 루치위안이 추천 소개하였다.

하오밍진은 올해가 중국의 개혁·개방 45주년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높은 수준 대외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글로벌 기업에 더 많은 투자 협력 기회를 제공하고 더 넓은 발전 공간을 창출하며 더 많은 “친환경” 성장 포인트를 만들고 더 좋은 투자 환경을 조성할 것이니 많은 글로벌 기업이 시장을 공유하고 소통을 원활히 하고 함께 번창한 미래를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많은 글로벌 기업이 자신감을 더욱 확고히 하고 중국 시장을 넓히고 중국의 고품질 발전과 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인한 기회를 공유해서 중국 경제와 함께 성장하기를 희망했다.

린우는 축사에서 산동성은 시진핑 주석의 “대외 개방의 새로운 고지 구축”에 대한 중요한 지침과 요구를 확고히 실행하고, 적극적으로 새로운 발전 패턴에 봉사하고 융합하여 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많은 글로벌 기업이 적절한 타이밍과 좋은 기회에 산동을 선택하고 산동에 투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의 일류 비즈니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무역 편의성을 더욱 촉진하고 요소 보장을 강화하며 서비스 메커니즘을 최적화하고 글로벌 기업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햇빛과 빗물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많은 글로벌 기업이 산동에 와서 사업에 투자하고 발전 이익을 공유하며 밝은 미래를 함께하는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상무부 부부장 궈팅팅, 유엔무역개발회의 부비서장 페드로 마누엘 모레노가 축사를 했다.

사우디 국영석유회사(사우디 아람코) 하위 사업 회장 모하메드 카타니, 일본 스미토모 상사 주식회사 회장 나카무라 쿠니하루, 영국 48개 그룹클럽 회장 당선자 잭 페리, 한국 CJ그룹 글로벌 부회장 겸 중국지역 총재, 중국의 한국상회 회장인 윤도선이 축사를 했다.

상무부 국제무역경제협력연구원 원장 구쉐밍은 “글로벌 다국적 투자의 불확실에 대한 확실성”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194개 외자 프로젝트의 협상 및 계약을 추진했으며 총투자액은 206억 달러였다. 개막식에서 24개 프로젝트가 현장 계약을 진행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글로벌 기업과 중국”이란 주제를 이어왔으며 더욱 강력한 외자 유치 및 활용, 중국에서 글로벌 기업 발전의 새로운 실천, 산업 투자 배치의 새로운 추세, 비즈니스 환경 구축의 새로운 성과, 디지털 경제의 국제 협력, 친환경 저탄소 고품질 발전을 중심으로 6대 의제를 설정했다. 정상회의 기간에 글로벌 기업 세미나, 중국 외자 유치 정책 설명 및 프로젝트 홍보 회의 및 황하 유역 투자 협력 홍보 회의, 인적 자원의 고품질 발전 대화 회의, 산동성 정부 경제 자문 및 자문 회의, 산동성 산업 홍보 회의, 글로벌 기업 홍보 회의 등을 개최하였다. 이번 정상회의의 주빈성인 후난성 및 기타 관련 성·시가 주제 소개 행사를 개최할 것이다.

후난성 정협 부주석 샤오바이링, 산동성과 칭다오시 지도자인 쩡잔룽, 장청, 왕수롄, 판보, 쑹쥔지, 저우리웨이, 왕구이잉, 자오하우쯔, 왕루밍이 회의에 참석했다. 422개 글로벌 기업의 548명의 귀빈, 여러 나라의 중국 주재 사절, 관련 국제기구, 상협회, 전문가 및 학자 대표, 국가 부처 및 위원회 관련 책임자, 성 직속 관련 부서 책임자 등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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