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시 위원회 부서기 겸 시장인 자오하우쯔는 시 직속 관련 부서와 일부 구 및 시의 책임자들을 이끌고 창춘과 베이징으로 가서 일부 기업을 방문하여 협력 문제를 협의했다.
중국제일자동차그룹유한회사에서 자오하우쯔는 이치제팡촹링과학기술관과 이치혁신성과전을 참관하고 중국 이치 회장 겸 당 위원회 서기 추셴둥과 좌담을 갖고 경쟁력 있는 자동차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가속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심도 있는 교류를 했다. 화마오그룹은 현대 서비스업 운영에 전념하는 업계 선두 기업이어서 자오하우쯔는 화마오그룹 회장 팡차오와 고급 도시 종합체 건설 및 운영을 둘러싸고 좌담을 진행했다. 화리시그룹에서 자오하우쯔는 기업 전시장을 방문하여 그룹 회장 쉬위에와 깊이 교류하고 스마트 제조, 산업 인터넷 등 분야에서 상호 이익 협력을 심화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다임러(중국)상용차투자유한회사에서 자오하우쯔는 회사 최고경영자 쉬차오와 좌담을 하여 쌍방이 이전 단계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해서 소통과 도킹을 강화하여 협력 상생을 더욱 잘 실현하기를 희망했다.
방문 중에 자오하우쯔는 칭다오는 국가 연해의 중요한 중심 도시로 지리적 우세가 뚜렷하고 산업 시스템이 완벽하며 실물 경제 특히 제조업 기반이 탄탄하고 스마트 가전, 철도 교통, 차세대 정보 기술 등 분야에서 발전 우세를 가지고 있으며 도시는 생활도 좋고 산업도 좋고 관광도 좋고 발전이 역동적이라고 말했다. 현재 칭다오는 시진핑 총서기의 산동성 및 칭다오 사업에 대한 중요한 지시 요구를 철저히 관철하고 실물 경제의 진흥 발전을 가속하며 신형 산업화를 적극 추진하고 신시대 사회주의 현대화 국제 대도시를 건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각 기업과 지속해서 교류를 심화하고 실무협력을 적극 확대하여 상생발전의 실현을 촉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칭다오는 일류의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경영 환경을 구축하여 기업 발전을 위한 고품질, 고효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각 기업 책임자는 칭다오의 지리적 우세가 뚜렷하고 경제 발전 추세가 양호하며 혁신 전략 능력이 강하고 발전 잠재력이 크다고 밝혔다. 다음 단계에서는 계속 칭다오를 주목하고 발전하며 기술, 인재, 자원 등 방면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쌍방의 협력을 심화 및 확장하여 상생발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신주가 관련 행사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