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7일 저녁, 중국 통관 협회, 베이징 루이쿠 무역 및 안전 편의화 연구 센터 등 업체가 장쑤성 우시시에서 2023년 중국 관세 발전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서 2023년 10대 해운 컨테이너 항구의 경영 환경 평가 결과를 발표했으며 칭다오는 종합 점수 1위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여 4.5 성급을 받은 유일한 도시가 되었다.
“10대 해운 컨테이너 항구의 경영 환경 평가”는 5년 연속 시행하고 있으며 무역 항구 원가, 시효, 감독 관리 환경, 상사 서비스, 정보화 및 기타 부대적인 것에 중점을 두고 온라인 설문 조사, 공개 데이터 정리 분석 및 특별 조사 등 방식을 통해 종합 계산하여 해당 성급 평가를 얻었다. 2019년과 2020년에는 칭다오 종합 점수 2위를 차지했고, 2021년 성급 평가를 시행한 후 칭다오는 2년 연속 종합점수 1위를 차지하여 4성급 대열에 진입했으며, 이번 평가에서는 칭다오가 연속 1위를 차지하여 4.5성급을 받은 유일한 도시가 되었다.
중국의 중요한 항구 도시로서 올해 들어 칭다오는 항구 경영 환경을 지속해서 최적화하고 통관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지속해서 개선하며 대외무역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했다. 시 정부 관공서(항만 사무실)은 칭다오 세관, 산동 항구 칭다오항 등 부서 및 업체와 협력하여 일련의 통관 촉진 개혁 조치를 도입했다. 항구 프로세스 최적화에 중점을 두고 웨이하이항에서 칭다오항까지 “칭웨이일항통”을 실시하여 국내외 무역 화물의 동일 선박 운송을 촉진하고 “1회 신고, 1회 검사, 1회 출항”을 실현하고 “수중 이동 + 단일제” 모델을 실시하고 대외 무역 항로에서 국내 지선으로의 환승 시 “한번 주문 끝까지, 1회 결제, 1회 위탁, 1회 견적”을 실현하고 통관 주기를 80% 단축하였다. 디지털 항만 건설 촉진에 중점을 두고 국가 스마트 항만 시범 임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중국 및 싱가포르의 “단일 창구” 통관 물류 전 과정 상태 정보 공유 건설 시범지를 획득하고 “클라우드 항만 통관 스마트 검사 플랫폼”을 최적화 및 보완하여 예약 검사, 조회, 비용납부, 출항 등 업무의 “원스톱” 처리를 실현하였다. 항만 서비스 표준화에 중점을 두고 산업 협회의 우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컨테이너항만협회가 경쟁 규칙, 자률 공약 및 경영 규범을 한층 더욱 보완하도록 촉진하고 공개적이고 투명하며 예상 가능한 항만 경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항만 요금 목록 공시 시스템을 실시하고 300여개 주요 기업이 “단일 창구”를 통해 요금 표준 및 서비스 항목 등 정보를 공개하고 항만 서비스 요금 동태 관리를 실시하도록 유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