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6일 오후, 시 위원회 부서기 겸 사장인 자오하우쯔는 시급 기관 청사에서 주칭다오 일본 총영사 사이토 겐지 일행을 만났다.
자오하우쯔는 사이토 겐지의 주칭다오 일본 총영사 취임을 축하하고 환영하며 칭다오의 경제 및 사회 발전 상황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그는 칭다오가 중국 연해의 중요한 중심 도시로 산업 기반이 탄탄하고 개방적인 특성이 뚜렷하며 도시는 살기 좋고 사업하기 좋으며 발전 활력이 넘친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는 시진핑 주석의 산동성 및 칭다오 사업에 대한 중요한 지시 요구를 철저히 관철하고 있으며, 높은 수준 대외 개방을 지속해서 확대하며 친환경 저탄소 고품질 발전을 가속하고 있으며, 신시대 사회주의 현대화 국제 대도시 건설은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칭다오는 일본과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으며 일본과 교류가 가장 밀접한 중국 도시 중 하나이며 양측의 협력 공간이 넓다고 말했다. 총영사가 일본 각계에 칭다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개하며, 양측 기업의 심도 있는 연계를 촉진하고, 경제무역, 물류, 문화관광, 우호 도시 등 분야의 교류를 끊임없이 심화하고, 양측 협력을 지속해서 새로운 단계로 추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이토 겐지는 칭다오가 아름다운 해변 도시이며 양측의 교류와 왕래가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다음 단계는 주칭다오 일본 총영사관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경제, 문화, 청소년 등 분야에서 쌍방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촉진하여 더 깊은 협력 상생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