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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국제 우호 도시 89개로 증가

by mysdkr

2023년 12월 14일 오후, 시정부 신문사무실은 기자 회견을 열고 칭다오시 국제 우호 도시 업무 현황을 소개했다. 올해 들어 칭다오시는 “국가 전체의 외교 정세에 서비스한다”와 “지역 경제 및 사회 발전에 서비스한다”라는 요구에 중점을 두고 “외사는 무대를 설치하여 다양한 주체들이 연극을 한다”라는 시스템 통합 사유에 따라 교류 메커니즘을 완비하고 플랫폼 캐리어를 구축하며 정부 부처, 민간 단체, 기업 단지, 청소년 등이 우호 도시 교류에 참여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추진하여 우호 도시 교류 공간을 지속해서 확장하고 점차 전면적이고 다 측면적이며 입체적인 우호 도시 교류의 새로운 패턴을 형성하였다.

칭다오는 현재 51개국의 89개 도시를 아우르는 우호 도시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이 중 27개국의 29개 도시와 우호 도시 관계를 맺고 있으며 33개국의 57개 도시와 우호 협력 도시 관계를 맺고 있다. 우호 도시를 대륙별로 보면 아시아 30개, 유럽 27개, 아프리카 4개, 북아메리카 13개, 남아메리카 5개, 오세아니아 7개이다. 언급할 만한 것은 2018년 상합조직 칭다오 정상회의 이후 칭다오는 상합조직 국가와의 교류와 협력을 전면적으로 전개하여 현재 이미 상합조직 12개국의 15개 도시와 우호 관계를 맺었거나 우호 의향을 확립했으며 우호 도시 수량의 증가 폭은 333%에 달했고 수도와 상위 3대 도시가 차지하는 비율은 33%에서 62%로 상승했다.

힘을 모아 고급 외교 활동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칭다오는 상하이협력기구 민간 우호 포럼 및 우호 도시 포럼을 개최하여 16개 국가에서 온 400여 명 귀빈이 회의에 참석했다. 포럼 기간 동안 민간 우호 심화, 지역 협력 촉진 등 의제에 초점을 맞추고 11개의 우호 협의를 체결했다. “칭다오 이니셔티브”를 발표했고 우호 협력 성과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상합 국가를 위한 기술 이전 시스템 구축 및 표준 연구” 등 여러 최신 과학 연구 성과와 2개의 해외 학교 운영 브랜드를 발표하였으며 협력 시리즈의 성과가 풍성했다.

힘을 모아 “우호 도시 협력, 미래 공동 창조”활동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외사처와 상합 시범구의 시스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시발점으로 “우호 도시 협력, 미래 공동 창조” 대외 교류 브랜드를 혁신 및 구축하고 성 및 시가 상합조직 국가의 우호 성, 주 및 우호 도시 등 성숙한 경로를 충분히 활용하여 지역 간 경제 무역 교류를 광범위하게 전개하였다. 2021년 이래 브랜드 행사의 프레임 하에 이미 200회 가까운 일련의 행사를 개최해 칭다오-만하임 “중국-유럽 반열”과 칭다오-사마르칸트 “상합 급행선”의 운행을 촉진 및 지원하고 칭다오항과 미국 롱비치항, 이집트 알렉산드리아항 등과의 협력을 촉진하여 상합시범구와 중백공업단지, 우즈베키스탄 “지자크” 자유경제구, 벨라루스 비텝스크 자유경제구 등 여러 단지의 상호 협력을 촉진하고 중외 상협회, 기업 간에 일련의 협력 협의를 체결하여 더욱 넓은 분야, 더욱 깊고 더욱 높은 차원의 우호 도시 협력을 실현했다.

힘을 모아 “청춘 칭다오” 우호 도시 청소년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칭다오시는 국제 우호 도시와의 긴밀한 연계로 더욱 많은 중외 청소년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청춘 칭다오” 테마 캠페인 브랜드를 출시하고 “함께 노래 한 곡 부르기”, “함께 그림 한 장 그리기”, “함께 한 수업 하기” 등 이벤트 형식을 지속해서 혁신하고 행사 주제를 확장하고 우호 도시 청소년을 조직하여 올림픽 정신을 함께 이야기하고 도시 홍보를 진행하며 전통문화를 공유하였다. 현재 이 브랜드는 칭다오시가 만든 참가자 수가 가장 많은 국제 청소년 교류 플랫폼이 되었으며 점차 “1회 성숙, 1회 개최”에서 상시화, 제도화 교류로 변화하였다. 지금까지 거의 30개의 행사가 열렸고 700명 이상의 국내외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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